조용병 신한은행장은 고3 자녀가 있는 임직원에게 찰떡과 초콜릿 등이 담긴 격려품을 전달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의 경우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합격 엿 등으로 구성된 ‘수능 대박 기원 선물’을 발송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수능을 보는 자녀가 있는 임직원에게 격려 카드가 담긴 찰떡 선물을 전했다.
한편 수능 당일 은행권은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한...
서울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사가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베이코리아와 신한은행은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비롯해 G마켓·옥션·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등 각종 서비스에 대해 협력해 나갈...
일각에서는 신한은행의 악재가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1순위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조용병 은행장의 후계 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같은 내년 3월까지다.
다만 금고 비리 혐의 사건은 조 행장이 선임되기 이전의 일이고, 최순실 게이트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확대 해석이라는 견해도...
이로써 신한은행의 글로벌네트워크는 조용병 은행장 취임 후 기존 16개국 72개에서 20개국 147개로 확대됐다.
이날 양곤지점 개점식에는 조 행장을 비롯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조조마웅(Kyaw Kyaw Maung)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등 양국 정부∙금융기관 관계자와 대표 기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은행의 미얀마...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날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은 조용병 신한은행장,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겸 부산은행장, 손교덕 경남은행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은행권이 중소 조선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박정림 KB국민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취임 이후 조직의 발전 속에서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신한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행복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 행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됐다.
행복프로젝트는 △신한가족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직원 및 직원가족 문화행사 지원)...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창의와 혁신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업무 혁신을 주제로 전 직원이 집단지성을 발현하는 토론의 장(場) ‘Work Innovation Day’를 실시했다.
이날 접수된 총 2457건의 아이디어 중 ‘진정한 업무 혁신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는데 그치지 말고 실현까지 연계할 수 있어야...
이런 배경에서 현재 차기 회장 경쟁구도가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파전 양상이나, 경쟁과 성과우선주의로 인한 계열사 간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화합에 최적화된 ‘제3의 인물’ 발탁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한금융지주는 CEO 승계프로그램에 의거 주요 자회사의 전·현직 CEO가 자동으로 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조 행장과 위 사장 외에도...
신한금융의 후계구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현직 최고경영자(CEO)의 ‘2강 체제’에서 최근 변화의 조짐도 일고 있다.
조 행장, 위 사장이 한 회장과 10년 터울이 나는 만큼 중간 연배의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제3의 인물이 거론된다.
이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 회장의 차기 회장...
국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예전처럼 반드시 은행에 나가야 하는 일은 줄어들 것”이라며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면 업무 유연화 추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스마트근무제 도입과 관련,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6일 조용병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천시 동구 만석동 소재 ‘인천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쪽방촌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인천 쪽방상담소에 5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맞이 먹거리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강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2011년부터 신한금융을 이끈 한동우 회장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은 연임할 수 없다. 한 회장 자신도 3연임에 대한 뜻이 없음을 밝힌...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지난 19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입문 연수 중인 신입행원 및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에스-포스’(S-Force)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1일 “이 자리에서 조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지난 30여 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 사장 연임으로 ‘포스트 한동우’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함께 ‘2강 경쟁 구도’가 유력해 졌다. 조 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역시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할 수 없다는 신한금융의 내부 규정에 따라 한 회장(만 68세)의 연임이 불가능하다.
통상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지주 회장 임기만료 3∼5개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각각 7,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 행장은 6억1300만원을, 조 행장은 6500만원의 보수를 상반기에 챙겼다.
이밖에 삼성화재 전용배 이사(5억9천900만원),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5억8400만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5억6300만원)도 5억원 넘게 보수를 받았다.
지난 3월 29일 별세한 원혁희 전...
위 사장이 연임될 경우 차기 회장을 둘러싼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2강 구도의 윤곽이 뚜렷해진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 회장과 마찬가지로 내년 3월까지다.
신한카드는 올 하반기 금융권 인사 시즌의 서막으로 평가된다. 위 사장에 이어 금융권 수장들이 줄줄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내년 3월까지 모두 10명의 금융권 CEO가 임기를 마친다.
구체적으로는 △서근우...
이런 신한은행도 변화를 모색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재택근무 △스마트워킹센터 △자율출퇴근 등 스마트근무제를 시작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달 월례조회를 통해 “스마트근무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창의와 행복으로 미소 짓는 따뜻한 신한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경영 실험을 통해 신한은행의 조직 문화 혁신을 추진한 조용병 행장이 이번에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나섰다.
신한은행은 이달 25일부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워킹맘을 지원하고 원거리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직원 행복 지원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재택 근무,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자율 출퇴근제’ 등 스마트근무제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