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 축구대표팀 ‘U-23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이날 오전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경기를 치르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부상을 당한 홍윤상, 조위제 선수 대신 홍시후, 이영준 선수가 사우디로 향했다. 이 경기는 사실상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의 대회로 한국, 사우디,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가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20일
2024-03-1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