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시즌 초반 극심한 난조에 빠진 우완 강속구 투수 김서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한화 뒷문을 책임졌던 마무리 투수가 불과 몇 달 만에 퓨처스리그행 통보를 받은 것이다. 팀이 김서현에게 건넨 메시지는 재정비였다. 한화는 27일 경기가 없는 날 김서현을 1군 명단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 숫자만으로도 부진이 선명하다. 더 큰 문제는 내용이었다. 8이닝 동안 안타 7개, 홈런 1개, 볼넷 14개, 몸에 맞는 공 2개를 내주며 이닝당 출루허
2026-04-2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