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어렵다는 권칠승 장관에게
2018년 4월 25일 개봉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 우주 최강 빌런(악당)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손가락을 튕기자 스파이더맨도, 스타로드도, 닥터 스트레인지도 아니, ‘세상의 생명 절반’이 먼지가 되어 바람에 흩날려 사라졌다. 세상의 생명 절반이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충격적인 결말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21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수많은 소상공인이 폐업하고 먼지처럼 사라지고 있다.” 17일 최승재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