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판매법인 대부분 진앙지 반대편 서부에 위치 "현지 직원 지인, 친척들 일부 피해 특별휴가 등 부여"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 강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한 가운데 현지 한국 법인에 대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튀르키예에 생산시설, 판매법인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롯데케미칼 등 튀르키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CJ 그룹 등 유통‧제약바이오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기업들은
2023-02-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