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일 국회에서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SKT로부터 대책을 청취했다. 김희정 의원(국민의힘 SKT 소비자 권익 및 개인정보 TF 위원장)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힘든 분들이 있다”며 “장애인, 노령계층 등 통신 취약곛ㅇ에 대해 유심보호서비스 일괄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유출 경위, 정보주체 피해 최소화 방법, 대응책 등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빠른 시간 내에 개별 통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SKT는 신규 가입 보다는 유심 교체를 우
2025-05-0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