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설기계로 인한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자 등 220명을 대상으로 맞춤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설현장은 타워크레인, 굴착기 등 다양한 건설기계와 근로자가 혼재돼 위험도가 높지만 안전관리자는 건설기계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고 건설기계 안전관리 교육 의무가 없어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건설기계 안전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건설기계 재해감소를 위한 관리자의 안전관리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건설기계 재해 사례와 점검 방법, 계획서 작성 요령, 관련 법령 등의 맞춤형 교
2023-02-0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