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 내 양극화 현상이 더욱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서울 인접 경기지역, 지방 대도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그 외 지역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20.3대 1로 7월 14.8대 1보다 상승했다. 서울 경쟁률은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대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1순위 청약경쟁률은 대전 68.7대 1, 서울 53.9대 1, 전남 5.6대 1, 광주 3.9대 1, 전북 2.7대 1, 경기 0.8대 1,
2023-09-1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