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손실, 튀르키예 GDP 최대 2% 이를 것” 지금까지 568명 사망·수천 명 부상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 강진 사망자가 최대 1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USGS는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 사망자 수가 1000~1만 명에 달할 확률이 47%, 1000명 미만은 27%, 1만~10만 명은 20%라고 예상했다. USGS 추정치는 해당 지역의 역대 지진과 가장 심한 진동에 노출된 인구,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지역에 있는 구조물 취
2023-02-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