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촉진을 위한 ‘5월 동행축제’가 2주 만에 매출 1800억 원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시작된 5월 동행축제가 14일간 온라인(오픈마켓·TV홈쇼핑·전통시장몰) 1456억 원, 오프라인(지역 판매전·백화점 등) 343억 원으로 1799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1165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204억 원이 판매돼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줬다. 세종, 인천, 춘천, 나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한 개막 특별전을 포함해 14일간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한
2025-05-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