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중앙회)과 함께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TF)를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 팀장은 노용석 제1차관이 맡는다. 총괄반, 법·제도개선반, 대외협력반, 언론대응반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킥오프 회의는 노용석 제1차관 주재했다. 제3자 부당개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을 위해 즉시 추진할
2025-12-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