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인천~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푸껫 노선을 증편하며 동남아 노선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 4회 일정의 주간편을 추가해 주 11회로 증편된다. 추가된 오전 항공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수, 목, 토, 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9시 5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13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진에어는 3월에는 인천~나트랑, 인천~푸껫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우선 인천~나트랑 노선은 3월 3일부터 3월 25일 사이에 월, 화, 금요일 출발편이 추가되
2023-02-0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