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8일 열린 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호텔경제학', '셰셰(중국어로 감사합니다)' 발언, '주4.5일제', '전국민 AI'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이 후보를 몰아세웠고, 김 후보는 '노란봉투법', '커피 원가 120원', '원전' 문제 등으로 이 후보에 대한 공세를 폈다. 방송토론 내내 사실상 이 후보에 대한 집중 견제가 이어졌다. 이재명-이준석, '주 4.5일제' '전국민 AI' 등서 공방 이날 오후 SBS에서
2025-05-18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