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노동절인 1일 '경청 버스' 투어를 시작하며 택배 기사, 배달 기사 등 비전형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재명 후보는 “하나의 장소에서 고용계약 맺고 지위에 따라 일하는 사람만 노동자로 규정해 노동법에서 도움 못 받고 다 방치된 경향이 있다”며 비전형 노동자들에 대한 제도적 보완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종로구 역전포장마차 종로종각점 2층에서 '당신의 하루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 비(非)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두 번째 민생시리즈로 소형화물 배송직, 배
2025-05-0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