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F&B 힘준다…신세계 본점, 역대 최대 규모 재단장
약 2500평 규모 12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 14일 재개장 2층 명품ㆍ럭셔리 쥬얼리 확대, 3층 르메르 등 디자이너 브랜드 신규 입점 13,14층은 식당가로 광화문 국밥, 서관면옥, 김수사 등 맛집 대거 유치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신관 오픈 12년 만에 최대 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특히 명품 브랜드와 식음료(F&B)를 대폭 강화했다. 신세계 본점은 14일 신관 2층에 명품과 럭셔리 쥬얼리 매장을 확대하고, 3층에는 해외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
2025-03-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