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라이브 방송 판매” 현대차, 日 시장 공략 사활…내년 BYD와 경쟁 예고
1분기 판매량 전년比 48.2%↓ 라쿠텐과 협업해 라이브 방송 오사카 내 전기차 전용 쇼륨 개관 현대자동차가 재진출 이후 고전 중인 일본 시장에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를 앞세워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과의 손잡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며 반전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22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일본 시장에서 13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255대) 대비 48.2% 감소한 수치로, 시장 점유율도 0.24
2025-05-23 05:00
적자 허덕이자⋯임대료 40% 인하 요구 “무리한 입찰가 발목⋯감면 신중해야” 지적도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신라·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임차료를 낮춰달라며 법원에 조정 신청을 내 업계 시선이 주목된다. 두 면세점은 지난해부터 적자에 허덕이는 만큼 임차료 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인천공항에 입점하기 위해 두 업체가 무리하게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만큼 추후 임대료를 낮춰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4월 29일, 신라는 8일 각각 인천지방법원에 인천공항 임대료 조
2025-05-22 18:30
1분기 387만명 방한 14% 증가...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가량 늘어 외국인 늘며 호텔 예약률 치솟아...'파르나스 커리어 페어' 2000여명 "호텔에 입사하면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해요." "부서 내부 분위기와 업무시간이 궁금합니다." "제가 조리분야 지망생인데요. 이 호텔에 입사하면 제 개인 창의력을 발휘할 만한 기회도 있을까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에는 앳된 얼굴의 '예비 호텔리어'와 관계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파르나스 커리어
2025-05-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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