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랏말싸미'를 연출한 조철현 감독이 담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7세.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철현 감독은 올해 2월 담도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오다 이날 오전 1시께 세상을 떠났다. 1959년생인 고인은 1987년 영화계에 입문해 약 40년간 영화 기획과 제작, 시나리오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한국 영화계에서 활동해 왔다. 고인은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2003), '즐거운 인생'(2007), '님은 먼 곳에'(2008),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
2026-10-0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