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선 오피스 임대가격지수와 투자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상가는 관련 지수 약세를 보였다. 공실률은 오피스는 감소, 상가는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1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직전 분기 대비 오피스 기준 0.44% 상승으로 집계됐다. 상가(통합)는 0.21% 하락했다. 상가 규모 별로는 중대형은 -0.17%, 소규모 –0.34%, 집합은 -0.22%로 나타났다.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경기지역 중심업무지구 내 높은 수요
2025-04-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