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함평신공장 건설을 앞두고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를 열며 무사고·무재해 공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금호타이어는 22일 전남 함평군 빛그린산단 내 함평신공장 건설 부지에서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완주 경영기획본부 전무,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 전무, 정영모 함평공장건설단 상무, 김동환 설비구매담당 상무와 노동조합,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함평공장 건설공사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원칙에 대해 공동의
2025-12-2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