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Dong-A ST)는 29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69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7%, 85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실적은 ETC(전문의약품)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데 따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부문은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 '모리티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이 성장했으며, '자큐보(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타나민(말초순환개선제)' 등 신규 품목의 매출이 추가되며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했
2025-04-2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