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강원-강릉 등 협약 체결 39개 매장 참여…포장시 보증금 1000원 "일회용컵 年100만 개 이상 감축 기대" 환경의 날인 내달(6월) 5일부터 강원도 강릉 일부 커피전문점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환경부는 이날 강원도, 강릉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관내 안목해변 한 커피전문점에서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5-05-19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