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 다가온 ‘3월 학평’...“입시전략 세워보세요”
고3 학생들의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오는 26일 치러진다. 입시업계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처음 치르는 수능 모의고사인 만큼 이번 학평을 통해 수능에 대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고3 첫 모의고사의 의미와 활용법을 알아본다. 먼저 3월 학평을 통해 전반적인 대입 전형을 설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3월 학평에서 얻은 자신의 점수와 고1·2 학생부 교과 성적을 비교해 보면서 희망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점
2025-03-15 06:00
정부가 추진 중인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통합(유보통합)과 관련해 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한 학급 2교사제’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선아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는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 ‘비상시국 교육원탁회의’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교수는 “영유아교육이 질적으로 우수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유보통합이 정착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서비스가 최소한 현재와 동일한 수준이거나 현재보다 나은 수준으로 공급돼야 한다”면서 “영유아가 머무는
2025-03-14 14:41
1월 27일처럼 과연 5월 2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될까. 정부는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내수 진작을 위해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최장 6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월 31일 연차를 사용한 직장인의 경우 최장 9일을 쉴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5월 초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로 유급 휴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지기 때문.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이 겹치면서 6일은 대체공
2025-03-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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