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전...
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단장으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기조연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등 114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2위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17.6%),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17.5%),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17%)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윤 회장은 같은 설문조사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3년 연속 업종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윤 회장이 잇따라 내놓은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신한금융으로부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ING생명 인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신한금융지주는 ING생명 인수 가격으로 2조 원 초중반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ING생명 지분 59.15%의 시장 가치는 9일 기준 2조782억 원이다. MBK파트너스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 ING생명 매각 가격으로 3조 원대를...
우리 측 경제인 인사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편, 이날 서밋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지난달 17일 신한금융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 활동을 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그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었던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 자리에 장미 심기와 환경 정화, 벤치 설치 등을 하고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선정 기준에 대해 “각국 참가 기업인 규모와...
반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1억4000만 원의 보수로 금융지주사 회장 중 연봉이 가장 적었다. 은행장 중에선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의 연봉이 13억3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연봉은 6억7400만 원,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5억9800만 원을 받았다.
이밖에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조용병 회장은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과거에 안주하면 패자로 전락하는 경영환경을 헤쳐가기 위해 더 높은 목표를 갖고 도전에 나서겠다”며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신한금융이 사추위에 조용병 회장을 포함하고 있는 점도 문제삼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추위에서 CEO를 배제하도록 했다. 이를 반영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도 개정된다.
금감원은 회장 선출 문제로 늦췄던 하나금융에 대한 지배구조 검사는 이르면 다음달 말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사추위 배제… 농협금융 사외이사 2/3 미달 = 금융당국이 15일 발표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따라 금융회사들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사추위), 감사위원후보추천위(감추위)에서 회장을 배제해야 한다. 현재 이를 준수하고 있는 곳은 9개 금융지주사 가운데 KB금융, 하나금융, 농협금융, BNK금융, DGB금융, JB금융 6곳이다. 나머지 신한금융과...
시장에서는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도 조만간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취임 이후 아직까지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재차 강조하면서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는 향후 배당 확대 이외에도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주주들이 자본이득(Capital Gain)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전략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화'를 강조하는 첫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금융지주는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대표이사 후보를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회사 CEO 임기는 '기본2년+연임1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대상자 중 일부만 교체됐다. 임기 만료되는...
이 자리에서 조용병 회장은 “신입사원 때부터 S.M.A.R.T하게 일하는 습관을 만들어 둔다면 ‘일 잘하는 직원’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조 회장은 인생의 선배이자 직장의 상사로서 B.E.S.T 신입직원이 되라는 의미를 담아 △기본에 충실(Basic)하고 △정도 걷기(Ethics) △Small(작은 일을...
원을 투입해 맞벌이가정 초등생 자녀의 방과후 돌봄지원을 위한 공간 150개소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이날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삼아 사회와의 공생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지주사와 계열사에 각각 '경영리더 육성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경영리더...
앞서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아 ‘2020 프로젝트’ 추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글로벌 M&A와 함께 자본시장 부문을 강화하는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에서도 은행-금융투자-보험 계열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투자운용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혐금융 회장 등 지주사 회장과 행장, 계열사 사장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이날 기자들의 포커스는 지배구조 논란 속 연임을 앞두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한데 모아졌다.
김정태 회장은 기자들의 연임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 공세에 행사 내내 묵묵부답으로...
◇“금융계 페이스북으로 거듭날 것”…디지털 혁신 한목소리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향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지난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을 최대 성과로 꼽고, 올해는 이를 좀 더 구체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조 회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 높은 사고 방식과 변화를 앞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