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비중, 5년간 8.3%→24%로 3배 증가 피해자 평균 나이 14세, 90% 이상이 여성으로 나타나 가해자 최종심 선고 결과는 집행유예가 56.1%로 1위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평균 나이는 14세로 나타났다. 가해자는 대부분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었다. 30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판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의 평균 나이는 14세였다. 또 피해자의 90% 이상이 여성이었고, 24.3%가 13세 미만이었다.
2025-04-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