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홍콩 다음으로 높아 선진국과 빈곤국 격차 커져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HDI)에서 한국이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022~2023년 판 HDI에서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가 2,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4위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19위로 그다음이었다. 일본은 24위, 중국은 75였다. 미국은 20위로 집계됐다. UNDP란 각국의 실질 국민소득과 교육 수준, 문맹률, 평균 수명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지표를 종합해 만든
2024-03-1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