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주요지수, 성탄절 앞두고 조기 폐장 일본증시 환율, 중국증시 부양책 따라 이동여 24일 아시아 증시는 연말 특유의 ‘얇은 거래량(thin trade)’을 이어갔다. 강달러 기조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주춤한 반면, 일본 엔화는 경계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세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과 캐나다 증시가 조기 폐장을 예고하면서 거래량 자체가 감소했다. 성탄절을 전후로 거래가 감소하는 만큼, 변동성 확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장을 단축 운영한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
2025-12-2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