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등 남미 5개국을 20일 간 여행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인 남미 여행 패키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출발하는 16박 20일 일정이다.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가격은 1인 2690만 원(세금 포함)부터다. 여행 일정에는 남극과 가장 가까워 ‘세상의 끝’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최남단 ‘우수아이아’가 포함돼 ‘세상의 끝 기차’를 타고 파타
2024-07-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