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빅히트뮤직은 전날 오후 7시 39분 정국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건을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공개 약 4개월 만이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으로, 어떠한 역경이 찾아와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레트로 펑크 곡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시네마틱 기법으로 촬영돼 독특한 영상미로 호평받았다. 정국이 펼친 퍼포먼스도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 멤버 지민이 이달 22일 발표한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가 전 세계 9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이날 오전 8시까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전날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송’ 차트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클로저 댄 디스’는 ‘아미’(BTS 팬덤)를 향한 지민의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 '글로벌 팝스타'의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기를 이번 앨범에 녹여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포함한 11곡이 담긴다. 정국은 "이번에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다. 제가 봐도 괜찮더라"라고 자신감을 뽐내며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자신 있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정국의
한국 모더니즘의 대가 장욱진과 짠하지만 유쾌한 가사를 통해 청년 세대의 정서를 어루만지며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장기하가 만났다. 26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마지막 라이브에는 덕수궁관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과 연계해 라디오 DJ, 연기, 작가 등 싱어송라이터 활동에 국한되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온 장기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MMCA 라이브는 2020년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현대미술 작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자를 초대해 무대를 꾸며 왔다. 1990년 세상을 떠난 장욱진
23일 강원 평창군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 경연무대에서 대상을 차지한 '엔분의일(1/N)'이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가 진행한 이날 행사엔 심사위원으로 싱어송라이터 김종진,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 작곡가 윤일상, 1989년 강변가요제 은상 출신이자 보컬트레이너인 박선주가 참여했다. 사진=강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