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8년 만에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꽃갈피 셋'을 내놓는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가 2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꽃갈피'는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인 통기타 커버 등을 통해 화제가 된 아이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온 팬들에 대한 선물이자, 오랜 시간을 두고 감사하며 명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리메이크 앨범이다. 2014년 '나의 옛날이야기'를 타이틀곡으로 한 '꽃갈피' 첫 앨범을 시작으로, 2017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타이
2025-05-1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