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논란 끝에 결국 군 입대를 결정했다. 맏형 진부터 차례로 입대 절차에 착수한다고 소속사 하이브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다음은 하이브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2022-10-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