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로 취·창업 성공"...수기 공모전 시상 진행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0년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직업훈련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실업자, 근로자, 프린래서 등 모든 국민에게 정부가 최장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취‧창업 등에 성공한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중장년 재취업자 등 다양한 지원자들이 총 880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고용부는 총 34편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 중 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