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전기차 패권경쟁…한국은 역주행 ] 전기차 시대 인력 재편되는데…국내는 노조 리스크에 발목 내연차 대비 부품 수 38%↓ 독ㆍ일 조립 인력 감축 전망 한국, 투자ㆍ경영까지 노사 합의 #2021년, 독일 정부 산하 싱크탱크는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할 경우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가운데 약 절반인 41만 명이 해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동차 산업 전체 근로자 100만 명 중 40%를 해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은 노동 유연성이 큰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여력이 충분하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HS 오토모티브는 미국이 자국 생산을 확대하는 것과 달리 한국 자동차 산업은 2005년 이후 해외 2023-02-06 05:00 일자리 움켜쥐고 경영 간섭…'전기차 부메랑'된 노조 기득권 일본 넘어 독일 수준에 육박한 인건비 노조 입김이 투자와 경영전략까지 확산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걸림돌 산더미 미래차 시대, 노조가 한국차 최대 약점 기아가 경기도 화성 3공장을 준공(1997년)한 이후 지난달 13일 노사 합의로 26년 만에 내년 하반기까지 4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기아가 전기차 시대를 주도하고자 지난해 경기 화성에 전기차 전용 ‘PBV’(목적 기반 차량)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투자 계획을 밝힌 지 1년여 만이다. 착공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노사는 그동안 이 공장의 생산 규모를 놓고 대립해왔다. 노조는 공장 2023-02-06 05:00 격해지는 전기차 패권 전쟁 "노동개혁 출발점은 법치주의" 전기차 시대 필수인력 현재 70% 수준 노사 간 힘의 균형 회복ㆍ유연성 절실 '대체근로 전면금지' 법에 파업 강경화 산업 대변혁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노동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장이 산업계, 특히 자동차 분야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산업 대변혁’이 전기차라는 실물로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노동개혁의 과제로 △노사 법치주의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 △노사 간 힘의 균형 회복 등을 제시했다. 손경식 회장도 최근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2023-02-06 05:00 [ 글로벌 脫탄소 혁신 트렌드 ] 공장·발전소를 더 깨끗하게…전 세계, 탄소포집 돌파구 모색 PNNL, 물 비율 줄인 용매 개발로 비용 획기적 절감 클라임웍스, 세계 최초로 대기 중 탄소포집 성공 미쓰비시·엑손모빌·니폰스틸, 탄소포집 공동 연구 기후대응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 이어갈 돌파구 전 세계 기업과 연구소, 정부가 공장과 발전소를 더 청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탄소포집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NNL)는 탄소포집을 매우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발견했다. PNNL의 탄소포집 기술 비용은 톤당 39달러(약 4만7985원)로, 기존 최신 기술의 2023-02-06 06:00 핵융합·전고체 배터리·인공광합성, ‘탈탄소 혁명’ 3대 기술에 관심 집중 핵융합, 작년 12월 미국서 세계 최초 ‘순에너지’ 생산 성공 민간서만 50억 달러 이상 자금 핵융합 연구 투입 전고체 배터리, 2020년대 후반 전기차 탑재 기대 인공광합성 연구는 일본이 리드 2050년 ‘탄소 중립’을 내다보고 탈탄소를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조류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신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중 가장 크게 주목받는 것이 핵융합 발전과 전고체 배터리, 인공광합성이다. 궁극의 에너지 기술로 불리는 핵융합은 연료 역할을 하는 중수소와 삼 2023-02-06 06:00 [ 위기의 반도체 ‘복합골절’ 한국경제 ] 수출부터 내수까지…‘복합골절’ 한국경제 무역수지, 127억 달러 적자로 역대 최대 지난해 정부 재정 적자, 100조 원 달할 듯 은행 연체율↑…물가 불안정에 서민 부담↑ 정부, 지원 마련했지만…'경기 침체' 끝나야 한국경제가 수출부터 내수까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무역수지는 11개월째 적자를 이어갔고, 국가 채무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여기에 물가는 계속 치솟고, 은행 연체율도 높아져 서민들의 부담이 커진 상태다. 정부는 각종 지원에 나섰지만, 세수가 줄면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는데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경기 침체가 끝날 때까진 목표를 위기 극복보다 위험을 최대 2023-02-01 16:29 尹 ‘반도체 부흥’ 독려…SK실트론 1.2조에 “선제투자에 모든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SK실트론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구무시 SK실트론 투자협약식에서 “경쟁국들이 수출규제, 보조금, 세액공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반도체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한다”며 “정부는 멀리 내다보고 과감하게 선제적 투자를 하는 기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1조2360억 원 규모 웨이퍼공장 설비투자 계획 협약을 했다. 총 1조9000억 원 규모 전체 공장 증설 프로젝트로, 2026년 2분기 완공이 2023-02-01 18:20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감소세 13개월째 이어져…"한 달 새 4조 줄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감소세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1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88조6478억 원이다. 전월 말(692조5335억 원) 대비 3조8858억 원 줄어든 것이다. 가계대출 잔액 감소세는 지난해 초부터 1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13조3577억 원으로, 전월보다 2161억 원 늘었다. 반면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15조6247억 원으로, 전월 대비 3조3526억 원 줄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대출금리가 인 2023-02-01 18:58 [ 독이 된 법정 최고금리 20% ] 현실 외면한 국회…전문가들 "시장연동제 도입해야" "최고금리 인하 힘 싣는 정치권 현실 외면한 무책임한 주장 조달금리 상승만큼 금리 올려 대출수요 탄력적 대응해야" 금융당국에서는 법정 최고금리 인상·인하 여부에 대해 "정치권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현재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법정 최고금리 인상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회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조달금리 상승 폭만큼 올리는 시장금리연동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지표금리가 오르고 내릴 때마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분석이다. 법 2023-01-29 18:00 서민 지원 압박하는 금융당국…"리스크도 선제 대응하라" 보험·저축銀·캐피탈까지… 확 좁아진 대출문 해결책 없이 상충되는 요청만 하는 금융당국 조달금리 급등에 역마진 우려 "방법이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카드·캐피털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서민금융 지원을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한 위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상충되는 요구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원장은 이날 "여신전문금융사는 시장성 차입 의존도가 높아 금융시장 변동에 취약한 구조적 약점이 있다"며 "유동성 위험과 신용위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 2023-01-29 18:00 불법인 줄 알면서도…"당장 20만 원 빌릴 데가 없어요" 난방비 없어서 급전 대출받는 서민 한겨울 칼 추위에도 보일러는 사치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려 손해 입기도 #. 취업준비생 김모(31) 씨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보일러를 틀었다가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고지서에 적힌 금액은 12만6000원으로 한겨울에 매일같이 난방할 때나 나올 금액이었다. 전년 동월(8만8000원)보다 약 20% 오른 것이다. 더군다나 물가가 상승하면서 식비도 불어나 당장 생활비 20만 원이 부족한 상황. 소득이 없는 저신용자로 돈 빌릴 데 없는 김 씨는 사채업자를 찾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 장 2023-01-29 18:00 [ 부산엑스포 기업이 뛴다 ] 박람회로 박람회 홍보…HD현대, 국제행사마다 '부산 붐업' 정기선 사장, 다보스포럼서 유치전 가스텍ㆍ바우마 해외 유명 전시회 배너ㆍ영상 등 배포 전세계 시선몰이 HD현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지난달 열린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직접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대한상의가 주최한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참가한 정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 한 명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홍보했다. HD현대는 해외 2023-02-08 06:00 편의점ㆍ주유소ㆍ축구단…'마당발' GS, 부산 향해 폭풍 드리블 GS리테일ㆍ칼텍스 등 계열사 총동원 미디어 매체 활용하여 홍보에 박차 FC서울 슈퍼매치서 '슈퍼 응원데이' GS그룹은 GS리테일, GS칼텍스, GS스포츠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정·재계 리더들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GS그룹은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시너지를 내고자 지난해 9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2023-02-07 06:00 방산으로 화력 쌓은 한화…전세계에 '부산 알리기' 축포 한화, 국회 엑스포특위 유치 활동 아제르바이잔ㆍ조지아 등 3국 방문 야구단ㆍ홈구장에 홍보 패치ㆍ영상 서울세계불꽃축제로 '부산' 각인 한화가 민·관·정 협력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민간위원회 집행위원을 맡고 있으며 김 회장의 아들 삼형제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는 지난 1월 글로벌 무대인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탰다. 또 이강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 2023-02-06 06:00 [ ‘Bull개미’의 주주자본주의 ] ①덩치 키우는 개미, 연합체 결성에 집단소송까지 불사 #지난 6일 오스템임플란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를 하나 올렸다. 사업보고서 허위 기재 의혹으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는 내용이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은 “회사가 2020년 사업보고서에 첨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서류에 투자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해 허위 기재나 표시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피해자에게 지급할 손해배상금으로 1억 원을 청구했다. 피해자의 범위는 2021년 3월 18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주식을 산 이후 2022년 1월 3일부터 같은 해 9월 5일 사이 매 2023-01-24 17:30 ②주주자본주의, 또른 이름 탐욕과 권리 사이 #1월 3일 한국조선해양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업공개(IPO)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지난해 기관투자가 간담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은 투자자와의 약속”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연내에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조선해양 소액주주가 자회사 상장에 반발했다. 이들은 단체를 만들어 상장 반대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소액주주들은 “현대중공업 재상장으로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보상안 마련 없이 자회사 상장에 나서는 건 주주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맞서면서 2023-01-24 17:30 ③기업은 3월이 두렵다…주총서 ‘개미들의 반란’ 예고 오는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개미들의 반란’이다. 경영진과의 표 대결을 선포한 소액주주들은 주식 매집부터 소송 제기까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젬백스링크 소액주주 42명은 경영참여를 위한 공동보유계약을 체결했다. 보유 지분은 지난해 12월 23일 5.21%(436만883주)에서 6.49%(543만2193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소액주주 연대는 이사와 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등에 대해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박세호 아이큐어 소액주 2023-01-24 17:3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MDS테크, 엔비디아 AI 모듈 사업 단독 총판…"수요 확대로 매출 비중 30% 기대" 02 한화 신인 김서현, SNS 부적절 게시글 확인…"징계 확정" 03 속보 작년 12월 경상수지 26억8000만 달러… 흑자전환 04 시리아 잔해 더미서 탯줄 달린 신생아 구조...“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 05 온몸에 멍든 채 사망한 11살 초등생…친부·계모 긴급 체포 06 STO 상폐? 시총 700억 ‘랠리’ 사실상 러그풀…국내 투자자 피해 우려 07 카카오, SM엔터 인수 후 카카오엔터 단독 상장 가능성 08 [상보] 국제유가,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급등…WTI 4.09%↑ 09 희림, 세계 최대 中 건설사와 사우디 등 국내외 개발 사업 나선다 10 파월 “디스인플레이션 시작했다, 하지만…” 최신 영상 가스비 폭등에 문재인 정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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