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GTX A, 개통 1주년 ] 수도권 경계 허문 GTX 770만 명 올라탔는데 집값은…[GTX A, 개통 1주년 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달리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GTX는 '게임체인저'로 불리며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멀게만 느껴지던 서울로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만큼 집값에 긍정적일 수 있어서다. GTX-A 운행으로 경기도 동탄·파주와 서울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TX-B·C는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양주·수원·안산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된다. 다만 GTX-A가 개통 1년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GTX가 부동산 시장을 춤추게 할 2025-04-17 06:00 동탄은 올랐고 파주는 멈췄다...아파트값 뜯어보니 ‘수혜지’ 희비 갈려 [GTX A, 개통 1주년 ②]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1년이 지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똑같은 노선을 두고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남부 수서~동탄 구간은 전세·매매 가격 모두 반등세로 돌아선 반면, 북부 운정~서울 구간은 여전히 침묵 속에 머물고 있다. 결국 강남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3월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실거주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전세 수요가 밀집된 대장 단지들을 중심으로 호가 회복이 두 2025-04-17 06:00 A노선 달리면서 집값 뛰는데…B·C노선은 언제? 전문가 “완공 전까지 집값 영향 제한적” [GTX A, 개통 1주년 ③]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1주년을 맞아 노선 주변 부동산시장도 덩달아 달리고 있다. 하지만 B노선과 C노선은 본격적인 공사 시작도 알리지 못하면서 해당 노선 일대 부동산시장은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B노선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간투자사업 구간에 대한 착공보고서를 3월 31일 국토부에 제출했다. B노선은 민자와 재정구간으로 나뉜다. 재정구간은 공사를 시작했지만, 민자구간은 자본 조달에 난항을 겪다 우여곡절 끝에 착공 계획을 잡은 것이다. B노선은 인천대 2025-04-17 06:00 [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 ] 美=보조금, 日=전략산업 키우기…韓 빼고 다 컴백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미국, 자국투자 땐 해외기업도 동일한 혜택 한국, 해외사업장 청산하거나 줄여야 지원 일본, 보조금 쏟아부어 전략산업 육성 전문가들 "유턴기업 정의 더 넓혀야"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2025-04-15 05:00 아무도 안온다… 엑시트만 남은 10년의 민낯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국내 복귀는 줄고, 해외 진출은 늘고…‘역행하는 리쇼어링’ 국내 복귀 기업, 10년간 168곳뿐 “공장 짓기 어려운 나라”…경직된 노동시장·규제 리스크 여전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2025-04-15 05:00 “돌아와서 좋을 게 있나요” 떠나는 이유는 분명하다 [脫 한국, 실패한 리쇼어링①] '권역 규제'로 수도권 진입 막혀 상대적으로 높은 인건비도 부담 중대재해처벌법-노란봉투법-상법개정안 등 쏟아지는 반기업법에 귀한 포기 한국은 지난 10년간 ‘리쇼어링(reshoring·해외 생산 기지의 국내 복귀)’을 꿈 꿔왔다. 떠난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법과 제도를 손질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돌아오긴커녕 기업들은 해외에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와 높은 인건비 등으로 앞다퉈 ‘엑시트 코리아(Exit Korea)’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국내 기업들을 바깥으로 2025-04-15 05:00 [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 ] ‘비대면진료’ 1988년부터 시범사업, 제도화 감감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①]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가 비대면진료 빗장을 풀었다. 한국은 30여 년 전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했지만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에 제도화하지 못했다. 비대면진료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반대 측 의견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는 찬성 측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의 비대면진료 역사는 1988년 ‘원격영상진단’ 시범사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낮은 의료서비스의 질, 환자 2025-04-14 05:00 미래 의료 풍경 바꿀 ‘비대면진료’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②] 스마트폰을 꺼내 ‘나만의닥터’ 앱을 연다. 증상·질환별 카테고리를 누른 뒤 원하는 의료진을 선택한다. 진료를 접수하고 △날짜와 시간 △진료방식(화상·전화) △세부증상 △결제정보 등을 입력한다. 시간에 맞춰 의사에게 연락이 오면 비대면진료를 받는다. 앱으로 처방전을 약국에 전송하고 약국에 방문해 약을 받는다. 기자가 체험한 미래 의료 풍경을 바꿀 비대면진료 방법이다.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일정을 마치고 카페에서 휴식 중 갑작스러운 속 쓰림 증상을 나타났다. 근처 병원을 찾아가 대기 시간까지 고려하면 비대면진료가 편리할 것으로 생각했 2025-04-14 05:03 의료법에 막힌 비대면진료 ‘제도화’ 해법은? [갈림길에 선 비대면진료③] 현행 의료법상 비대면진료는 심각 단계 이상의 감염병 위기에서만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18대 국회부터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법안이 수차례 발의됐지만 제도화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13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비대면진료를 정식 제도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도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담은 법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면진료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이용해 의사가 환자를 직접 마주하지 않고 하는 진료를 말한다. 지난달 21일 최 의원이 대표 2025-04-14 05:05 [ 공중누각 ESG금융 ] 쏠림, 외면, 둔감…실효성 논란 [공중누각 ESG금융] S에 치우친 ESG 금융…E·G 부문 ‘빈약’ 공시 체계 미흡에 녹색여신 실적 ‘제각각’ 금융사 ESG 목표, 수년째 그대로…변화 부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은 ‘요란한 빈수레’에 그칠 공산이 크다. 쏠림과 외면, 변화에 둔감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공중누각’에 불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발간한 ‘한국 ESG 금융백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민간금융사의 ESG 금융 규모는 424조9000억 원으로 전년(390조2000억 원 2025-04-08 05:00 '기후금융 대응안' 발표 1년… 전환금융 여전히 '검토' [공중누각 ESG금융] 금융위 '기후금융 확대' 사업 2차년도 정책금융ㆍ펀드 조성 속도 10%대 그쳐 국내 '전환금융'도 논의 시작 단계 머물러 지난해 발의 '기후위기대응 특별법' 계류 금융당국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금융'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기후금융 확대 방안'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후금융 확대방안' 1차년도 사업을 개시한 이후 올해로 2차년도에 접어들었지만 추진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말 금융사가 취급하는 여신(대출)이 '녹색 2025-04-08 05:00 'ESG' 이름 지우는 금융사들…"변해야 산다" [공중누각 ESG금융] 하나, 중기 지원 녹색금융 확대 움직임 우리, 'K-택소노미' 프로세스 고도화 "정부, 일관된 ESG 정책 추진해야" 금융권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금융' 재정비에 나섰다. 근간인 'ESG 경영'이 제도적, 산업적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올 초 기존 ESG기획실의 명칭을 더 넓은 범위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기획실'로 변경했다. 단순히 트렌드를 쫓아가는 게 아니라 환경과 사회를 위한 금융의 본질적인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속가능 2025-04-08 05:00 [ 공급망 전쟁의 서막 ] 엎친 데 덮친 철강·화학…현지생산서 해결책 찾나 [공급망 전쟁의 서막③]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에서 외쳤던 ‘너는 해고야(You are fired)’가 현실이 됐다. 확성기로 경고만 날리던 ‘관세 부과’가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제 ‘발사(fire)’된 것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놓고 ‘뒤집힌(inverted) 세계’라고 표현했다. 뒤집힌 세계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2018년 시작된 미중 무역갈등,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기업들은 관세발(發) 공급망 전쟁 소용돌이에 다시 휘말렸다 2025-04-09 05:00 완성차부터 부품까지…관세정책 맞서 북미 생산 속도 [공급망 전쟁의 서막③]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에서 외쳤던 ‘너는 해고야(You are fired)’가 현실이 됐다. 확성기로 경고만 날리던 ‘관세 부과’가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제 ‘발사(fire)’된 것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놓고 ‘뒤집힌(inverted) 세계’라고 표현했다. 뒤집힌 세계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2018년 시작된 미중 무역갈등,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기업들은 관세발(發) 공급망 전쟁 소용돌이에 다시 휘말렸다 2025-04-09 05:00 배터리 ‘탈중국’ 속도 내지만…갈길 먼 소재업체 [공급망 전쟁의 서막③]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에서 외쳤던 ‘너는 해고야(You are fired)’가 현실이 됐다. 확성기로 경고만 날리던 ‘관세 부과’가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제 ‘발사(fire)’된 것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놓고 ‘뒤집힌(inverted) 세계’라고 표현했다. 뒤집힌 세계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2018년 시작된 미중 무역갈등,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기업들은 관세발(發) 공급망 전쟁 소용돌이에 다시 휘말렸다 2025-04-09 05:00 [ K테마파크 르네상스 ] 초대형 테마파크, 개장까지 머나먼 길…이후로도 험난 [K테마파크 르네상스] 유통사 진입에 기대 우려 반반 신세계 스타베이시티 내년 착공 투자비ㆍ지자체 논의 등 먼 길 한화 인천 테마파크 등 진통설도 인구 감소에 차별화된 IP자산도 현재 대한민국 테마파크는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부문)와 롯데월드(호텔롯데)가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연령대에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레고를 메인테마로 한 레고랜드도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문을 열었다. 화려한 축제와 신나는 음악 등 다양한 고객 경험에 따른에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테마파크 신규 진입을 꿈꾸는 기업을 바라보는 회의적 시선 또한 2025-03-31 05:00 정용진·김동선도 출사표...유통가, 왜 테마파크에 꽂혔나 [K테마파크 르네상스] 정용진 “그룹 역량을 쏟아부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만들어보이겠다” (2019년 11월, 경기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김동선 “완전히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 (2025년 1월, 수도권 매립지 활성화 MOU체결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까지 대한민국 유통 대기업 3세들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초대형 테마파크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와 다른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국내외에서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청사진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저물어가는 오프라인 유통업 현실 속 막대한 2025-03-31 05:00 테마파크 미래 해법은 ‘콘텐츠’…전문가가 말하는 성공 방정식은 [K테마파크, 르네상스] “K팝 등 K컬처 협업 필요…트렌드 대응 기민해야” 국내에 신규 테마파크들이 문을 열 준비를 하는 가운데 성공을 위해선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2022년 개장한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가 방문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생 테마파크의 사업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선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규모가 작지 않은 한 경쟁력을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30일 전문가들은 대형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테마파크 유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입을 모 2025-03-31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그알' 아산 마약 음료 사망 사건, 전 남자친구가 범인?…"죽은 사람은 말이 없어" 증거인멸 02 '뛰어야 산다' 방은희, 율희 등장에 놀란 이유…"이혼한 전남편 회사의 걸그룹 멤버" 03 '살림남2' 박서진, 사망한 형들 함께한 가족사진에 눈물…"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행복해" 04 콜드플레이가 '무정부 요정' 이라니…"한국은 왜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어요?" 05 [내일 날씨] 절기상 ‘곡우’…중부 ‘차츰 갬’·남부 ‘비’ 06 김송, "강원래랑 이혼 잘했냐" 선 넘는 댓글에 분노…"저런 것들엔 욕도 아까워" 07 [찐코노미] "이 신호 나오면 현금 비중 늘려라"…주식 시장 최대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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