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28)가 입대 전 삭발 머리를 공개했다. 14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삭발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의상에 머리카락을 짧게 민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으로의 군 생활을 예고하듯 경례하는 모습과 잘린 머리카락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이 눈길을 근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 “드디어 이 날이 오고 말았다”, “조심히 다녀오길”, “나 두고 어딜 가는 거냐”, “여진구의 고무신이 되어버렸다”라며 응원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달
2025-12-1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