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관계·무역 불균형·우크라 문제 등 폭넓게 논의 두 정상, 양국 관계 지속적 발전 필요성에 공감 시 주석 “디커플링·보호주의는 글로벌 무역 약화시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이견을 극복하고 협력을 강화하자는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무역 불균형 해소,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
2025-12-0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