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 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1명의 낙점자는 늦은 밤 9시경 이상경 회추위 위원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 회장 선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한다.
회추위는 이날 후보자의 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차기 회장 후보 1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틑날인 오는...
조용병 행장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과 함께 신한금융의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조 행장이 오는 19일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경우 신한은행은 자연스레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게 된다.
조 행장이 고배를 마신다고 하더라도 은행장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신한금융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대표이사 회장 후보 면접 대상자로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의 후보와 숏리스트에 포함됐던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면접을 고사했다.
회추위는 오는 19일 이들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신한금융은 이달 9일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후보 수락 의사를 타진한 후 이번 주 안에 면접에 참여할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약 1주일간 각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4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최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첫 입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창립 멤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명의...
이 자리에는 유력한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인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다.
현재 회추위는 하마평에 오른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 전ㆍ현직 CEO를 포함한 10명 내외의 ‘롱리스트’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3 ~ 4차례 회의를 통해 5명 안팎의 ‘쇼트리스트’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1월...
이날 시무식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의 성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를 맞는 다짐과 각오를 전했다.
조 행장은 "올해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략목표를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 2.0’으로 설정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탁월함을 이루어 나가자...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회추위 위원장은 연임의 뜻을 거둔 한 회장이 맡는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금융기관 CEO 상당수는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신한금융지주의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의 임기가 3월 끝난다.
하나은행 함영주 행장도 3월에 임기를 마치고 이광구 우리은행장의 임기도 종료된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도 3월에 3년 임기를 마친다.
4월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물러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근무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핵심요인은 자율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조용병 은행장의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이라며 “스마트근무제를 통해 직원의 행복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서 바라보는 신한금융의 유력한 후계 구도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2파전이다. 다만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제3의 인물도 거론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이날 조용병 행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글로벌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지역 대표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쳐왔다.
한편 조 행장 일행은 이날 오찬 이후 인천시, 시흥시에...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그룹경영회의를 통해 완성한 내년 사업계획을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해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후 신한금융은 이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신한은행은 조용병 행장이 유력한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점이 변수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마찬가지로 내년 3월까지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한은행은 13명의...
18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등 9명의 시중은행장들은 정부의 11ㆍ3 부동산 대책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해당은행장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후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