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내일 '은행ㆍ카드' 자회사 10곳 CEO 선임 마무리
신한금융지주가 내일(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선임에 나선다. 계열사 대표 인선이 마무리되면 차기 회장에 오른 진옥동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금융지주를 이끌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CEO 선임을 결정한다. 대상은 이달 말 CEO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신탁, 신한저축은행, 신한벤처투자, 신한AI 등 10개 사다. 신한금융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자경위는 조용병 회장(위원장), 박안순·성재호
2022-12-1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