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17일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양행과 성우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사업 가운데 화장품·의료·미용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성장 중인 더마코스메틱 및 의료·미용기기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23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창형 판사)는 에스케이디커버리, 보령바이오파마, 녹십자, 유한양행, 광동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6개 제약사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기일을 열고 “원심판결을 모두 파기한다”면서 피고인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각 제약사 대표이사에 대해서도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유한양행의 ‘코푸시럽’은 오랜 역사의 기침약이다. 1937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해 1977년에는 일반의약품 ‘코푸시럽에스’를 출시하면서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코푸시럽은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의 점도를 낮춰 배출하기 쉽게 만든다.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고 기관지를 확장시켜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전문의약품인 코푸시럽은...
유한양행, 더마코스메틱 및 의료·미용기기 시장 본격 진출
유한양행은 1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본사 타운홀미팅룸에서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양행의 제약기반 원재료를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과 성우전자의 제조기술을 적용한 의료·미용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유한양행은 17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본사 타운홀미팅룸에서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신성장사업 발굴 및 코스온의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다짐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이병만 부사장, 성우전자 조성면 회장과 조일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던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겸 유한재단 이사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故) 연만희 전 회장은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했다. 군 복무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 FDA 허가 주목…HLB는 재도전유럽종양학회, 9월 스페인서 개최…신약 개발 기업 참가미국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가능성…국내 CDMO 영향 셀트리온‧녹십자‧SK바팜 등 미국 진출 제품 실적 기대
올해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탔던 제약‧바이오 업계가 하반기 주요 모멘텀을 중심으로 상승 곡선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올 초부터 잇따른...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IVL3021'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해 비만치료제 관련주로 묶인다.
삼천당제약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을 작용 기전으로 한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SCD0506'을 개발하고 있는데, 지난달 일본 제약사와 비만치료제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이후 유한양행이 레바미피드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해 2020년 12월 허가받고 출시했다.
레바미피드 성분의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 2023년 1500억 원 대이며, 이 중 서방정은 2021년 106억, 2022년 232억, 2023년 277억으로 지속 성장하는 품목이다.
레바미피드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관계사 프로젠과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개발을 공식화 했다. 프로젠의 이중항체 플랫폼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 증가와 다중 타깃 융합 단백질, 이중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 면역항암...
글로벌 제약사의 폐암치료제 대항마로 ‘렉라자정’을 개발한 유한양행 역시 매출액 1조8589억 원 중 10.5%인 1944억 원을 R&D에 썼다.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등도 R&D에 각각 1083억 원, 974억 원을 투입해 매출액 대비 R&D 재투자 비율 16.3%를 기록했다.
정부는 팬데믹을 계기로 제약·바이오산업 집중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IVL3021'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 애머릿지(67.46%), 하이소닉(43.02%), 유진테크놀로지(38.23%) 등이 크게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이즈미디어(-97.71%)다. 이즈미디어는 감사의견 거절로 1일부터 9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갖고 10일...
유빅스테라퓨틱스, 유한양행에 표적단백질분해 신약 1500억 기술이전
표적단백질 분해(TPD)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며, UBX...
유한양행이 강세다.
5일 오후 1시 55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1.89%(9500원) 오른 8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관계사 프로젠과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는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선정했다.
후속 공동개발 과제를 선정하기...
유한양행은 혈당유산균 ‘유한양행 당큐락’이 누적 매출 35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한양행 당큐락은 국민의 40% 이상이 겪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산균 자체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개별인정형 유산균으로 지난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