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양대 지수는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55% 오른 2573.80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5154억 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94억 원, 1103억 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0원 내린 13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3.78%), 현대차(-0.90%), 삼성전자우(0%), 셀트리온(-1.60%)을 제외하고 빨간불로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2.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8.80%), HD현대중공업(1.84%) 등은 강세 마감했다.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8.80%), 대한항공(7.86%), 한화시스템(7.07%), 금호석유화학(6.28%), 현대로템(5.83%) 등은 강세, SK바이오팜(-7.45%), 삼양식품(-3.85%), 삼성바이오로직스(-3.78%), 유한양행(-3.17%), 에코프로머티(2.93%)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13% 오른 722.81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57억 원을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6억 원, 2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코나아이(29.88%)가 상한가를, 인벤티지랩(12.79%), 아난티(8.65%), 하이젠알앤엠(7.18%), 비에이치아이(6.48%) 등은 강세, 엔켐(-12.88%), 에이비엘바이오(-8.26%), 올릭스(-7.60%), 리가켐바이오(-6.38%), 보로노이(-4.99%) 등은 약세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