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선거일 6월 3일 (화)
D+14

대통령선거 후보자

개표현황

전국 개표율

11:53 기준 개표율 새로고침
전국 투표율 79.4%
100%
당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9.42%
17,287,513 표
표차 : + 2,891,874
vs
2위 김문수

국민의힘

김문수
41.15%
14,395,639 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주요 뉴스

대선 최신 뉴스

박찬대 "'깡통 대통령실' 만들어 정부 출범 방해…책임 묻겠다"
박찬대 "'깡통 대통령실' 만들어 정부 출범 방해…책임 묻겠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를 향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 이재명 정부 직원들이 강당에서 한나절을 기다려야 했다"며 "깡통 대통령실을 만든 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박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에 컴퓨터, 프린터,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놓고 나갔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파견 온 일반 공무원은 소속 부처로 돌아갔고 근무하던 별정직 공무원은 나 몰라라 한 채 사표를 내고 사라졌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제2 IMF 상황…민생과 통합 챙길 것"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제2 IMF 상황…민생과 통합 챙길 것"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매일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28년 전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한다"며 "그땐 지금과 같이 엄청난 경제 충격이 있었지만 큰 경제적 추세는 상승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경제적 추세 자체가 하강과 침체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첫째도 민생, 둘쨰도

지지자들 향해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포토]
지지자들 향해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포토]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마치고 나와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실, 다시 펄럭이는 봉황기 [포토]
대통령실, 다시 펄럭이는 봉황기 [포토]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중앙선관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의결…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중앙선관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의결…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오전 6시 21분 공식 개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전체 위원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오전 6시 21분을 기해 즉시 이재명 신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많이 본 뉴스

대선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