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산은금융의 우리금융지주 인수 찬반 입장에 대해 ‘대형은행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공자위(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사실상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자가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자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국책은행이 민영 은행을 인수하는 것
메가뱅크(초대형 은행)논란이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우리금융을 연내 일괄매각 하기로 결정하면서 강만수 회장이 최근 사령탑에 오른 산은금융지주가 유력한 인수후보로 급부상하면서다.
산은금융이 우리금융을 인수하게 될 경우 국내에 자산규모 600조원의 ‘메가뱅크’가 탄생하게 된다. ‘메가뱅크론’은 강 회장의 지론이기도 하다. 하지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문제가 일괄매각방식으로 정해지면서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에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산은금융지주가 우리금융을 인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우리투자증권은 산은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대우증권과의 합병가능성에 씁쓸함을 나타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내부에서는 대우증권과 합병시 대규모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7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 새로운 매각방안을 내놓자 금융업계가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특히 산은금융의 우리금융 인수가 유력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지주가 이번 우리금융 인수전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자위는 우리금융 매각에 산은금융 등 ‘단독 입찰’할 경우 유효경쟁
금융권이 메가뱅크 때문에 후끈 달아 올랐다.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국제경쟁력을 높이려면 초대형 은행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산업은행과 우리금융 합병을 밀어붙이고 있다. 강 회장은 2008년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이미 산은-우리금융-기업은행을 합친 메가 뱅크를 추진하다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강만수 회장은 내부적으로 작성한 우리금융 인수 검토
지난해 중단됐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이 5개월만에 재개된다.
우리금융 매각이 경영권 지분 매각인 만큼 입찰참가의향서 접수단계부터 최소입찰규모를 30%로 설정했다. 또 우리투자증권과 광주은행, 경남은행 자회사들과 함께 일괄 매각키로 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재개를 위한 새로운 매각방안을 발표했다.
공자위에
지난해 중단됐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이 5개월만에 재개된다.
우리금융 매각이 경영권 지분 매각인 만큼 입찰참가의향서 접수단계부터 최소입찰규모를 30%로 설정했다. 또 우리투자증권과 광주은행, 경남은행 자회사들과 함께 일괄 매각키로 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재개를 위한 새로운 매각방안을 발표했다.
공자위에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오늘(17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과 일정을 결정한다.
공자위는 이날 오후 1시 금융위원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의 매각 방안을 논의해 결론을 낼 예정이다.
일단 공자위 내에선 우리금융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민영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자위는 지난해
우리금융지주는 결국 산은금융지주 품에 안길까? 다음주 17일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그 가능성이 드러날 전망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우리금융지주를 인수해도 민영화가 가능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놔 재매각 방안이 이와 맞춰 돌아갈 지 주목된다.
◇산은, 재무적 투자자 모으며 본격 행보= 강 회장의 우리금융지주 인수 의지는 남다르다는 것이
정부가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금융권 안팎에서 이미 정부와 산은금융이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라는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미 산은금융그룹이 우리금융을 인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상황에서 특혜시비 등 향후 예상되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색 맞추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는 현 정권의 실세인 강만수 산은금융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대형금융회사 매각방향이 이달 중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56.97%)을 매각방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을 11일 밝혔다.
또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시장의 혼란을 초래할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과 매각 일정 등이 오는 17일께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1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소집,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매각 공고를 내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매각방안을 조만간 확정한 뒤 늦어도 이달에는 주요 일간지에 매각공고를 내는 등 절차를 진
지난해 무산됐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이 산은금융지주의 입찰 참여로 잰걸음을 낼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저축은행 사태와 정권 말이라는 부담감으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었으나 산은금융지주의 입찰 참여로 이 같은 예측을 불식시켰다는 분석이다.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완화, 산은금융을 위한 포석?= 산은금
기획재정부의 1급과 국장 등 고위직 자리가 큰 폭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화동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이 11일 차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에 내정되면서 고위급 연쇄 인사의 방아쇠를 당겼다.
김화동 본부장이 옮길 것이라는 전망은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후임이 내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다만 1급 자리인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