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임대주택 리츠 사업을 준비해 온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해 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운영하는 코크렙하우징제1호임대주택 리츠를 설립해 운용하고 있다.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자산관리 회사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지난해 승진한 구성운 부사장이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이동함에 따라 그 자리에 심종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 그룹 전체적으로 14명의 여성 승진자가 있었는데, 삼성생명에서는 안재희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안재희 신임 상무는 예정보다 1년 일찍 임원 타이틀을 달게 됐다.
특히 임원 인사 12명 가운데 이승재 신임 전무와 안재희 신임 상무를...
본점 매각에는 국내 부동산펀드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을 비롯해 국내외 부동산 투자회사 6∼7곳이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중 본점을 여의도 IFC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씨티은행은 이와 함께 내년 6월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신문로 빌딩의 본점 조직도 함께 이전해...
성장사다리펀드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장에 김영덕 전 코람코자산운용 사장이 선임됐다.
31일 성장사다리펀드 운영자문위원회 및 사무국은 신임 투자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김 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힌 것. 신임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투자운영자문위원회는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출자기관 임원 4명과...
롯데쇼핑은 부동산개발업체인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과 LOI(의향서)를 체결했다.
코람코 등은 포항 남구 상도동 472-1번지 일대 대지면적 2만2356㎡(약 6760평)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3만2650㎡(약 9870평)의 유통업무시설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에 사들인 필지를 롯데마트 출점에 이용할 계획으로 현재 잔금만 남은 상황”...
전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로 내정됐다. 5명의 사외이사 전원이 바뀌었다.
농협생명은 김기서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선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문창현 전 금감원 보험감독국장이 추천돼 전체 4명의 사외이사 중 과반 이상인 3명이 교체된다.
농협손해보험은 최상국 전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외이사 후보가 됐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 계열사 대표...
부동산전문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박래익 전 GERE대표가 내정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내달 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덕 대표 후임으로 박 대표를 선임 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미국 GE의 부부동산회사인 GERE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한편 4분기 설정된 부동산 펀드중 가장 규모가 큰 펀드는 칸서스자산운용이 동자동 아스테리움 투자를 위해 설정한 ‘칸서스동자동사모부동산투자신탁’(1500억원), 코람코자산운용의 ‘코람코퍼스텝사모부동산투자신탁’(1110억원), 뉴욕 맨해튼 101 AOA 23층 오피스빌딩에 투자하는 에프지자산운용의 ‘에프지USRED사모부동산신탁2’(831억원) 등이 꼽혔다.
류 지사장은 18년간의 은행 및 부동산 자산운용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은행, 코람코 및 아쎈다스에도 재직한 바 있다. M&G Real Estate에 합류하기 전에는 현대증권에서 이사직을 역임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구조화 및 부동산 자산 인수 업무를 추진했다.
M&G Real Estate Asia의 스콧 지라드(Scott Girard) 대표는 “한국은 우리...
현재 한국투신 출신 운용사 CEO로는 정찬형 한국투신 대표, 전길수 슈로더운용 대표, 김영덕코람코운용 대표, 강신우 한화자산운용대표, 조철희 유진자산운용 대표, 윤석민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대표 등이 있다.
한편, 자본시장 큰손 으로 군림하는 펀드매니저는 대한투신(현 하나UBS자산운용)출신이 대세였다.
하나UBS자산운용의 신임 CIO에 영입된 김영기 상무도...
GS건설은 지난달 본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중구 남대문로5가 GS역전타워를 베스타스자산운용에 매각해 1700억원을 확보했고, 같은 달 두산건설의 강남구 논현동 사옥도 1440억원에 하나다올자산운용으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올 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한 삼환기업은 자회사인 삼환까뮤의 여의도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종로구 운니동에 소재한...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교보리얼코는 최근 삼성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전문건설공제조합·지방행정공제회·공무원연금공단·교직원공제조합·코람코자산운용·IBK자산운용·맥쿼리자산운용 등 다수의 투자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투자기관들의 선호도가 높은 투자대상은 전체 응답자의 76%를 차지한...
신세계 계열의 조선호텔도 서울역 앞 맥쿼리자산운용이 건립 중인 약 350실 규모 호텔에 대한 20년 장기 임대 계약을 지난12월 체결했다. 2014년 하반기에 오픈 예정으로 서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교통 편의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도 비즈니스호텔 건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1월 종로구 관훈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 총...
8월에는 센트럴파크Ⅰ몰에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 집합투자기구가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최초로 투자한 사례가 됐다. 투자는 집합투자기구가 부동산 매입 시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법률심사 등 까다로운 검증작업을 걸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 센트럴파크Ⅰ몰의 투자가치가 높게...
지난 8월에는 ‘센트럴파크 Ⅰ 몰’에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 집합투자기구가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최초로 투자한 사례가 됐다.
‘센트럴파크 Ⅰ 몰’의 분양가는 1층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되며, 일부 점포에는 확정임대수익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센트럴파크 Ⅰ 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그룹은 지난 8월 서울 연지동 사옥을 코람코자산운용에 2262억원에 매각했다. 동양증권도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과 주변 토지를 하나다올랜드칩에 매각키로 했다. 매각대금은 1400억원이다. KT와 SKT 등 통신사들도 매각 행렬에 합류했다.
최근 기업들의 사옥 매각이 공실률을 높일 것이라는 걱정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각 기업이 매각을 실시한다고 해도...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Ⅰ’ 주상복합의 상업시설에 대해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됐다.
‘더샵 센트럴파크Ⅰ몰’은 포스코건설이 2010년 준공했으며, 송도국제도시유한회사(NSIC)가 소유주로서 지난 23일 코람코자산운용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지하1층~지상3층, 총 5개동(A~E동)으로 구성된 ‘더샵 센트럴파크Ⅰ몰’은...
현대그룹은 서울 연지동 사옥을 지난달 코람코자산운용에 2262억원에 매각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그룹 측은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옥 등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는 것보다 이를 유동화 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언제든지 다시 매입할 수 있는 세일즈앤 리스백 (s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