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한국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한국자산신탁, 하나다올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아시아신탁 등 7곳이다. 이들 업계의 신탁계정대여금 총액은 1조39억원에 달한다.
금감원은 현장 점검에서 부동산신탁회사의 토지매입 상황, 공정·분양률 등 사업 진행상황 등을 일일이 따져볼 계획이다.
기간은 총선 다음날인 12일부터 20일까지다. 다만...
금감원 인력개발실 교수를 지낸 이병화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와 삼성카드 사외이사와 KTB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최운열 서강대 교수 또한 이명박 정권 초기 소금회 핵심인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소금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MB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 후보로 내정됐다가 낙마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의...
금융위는 지난 3일 코람코자산운용 및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을 인가했다. 이로써 자산운용사는 모두 71개가 됐다. 국내 증권사 전체 숫자인 62개보다도 많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총 69개 운용사 중에서 31.8%(22개)가 누적 순익 적자를 기록했다. 이 중 16개사는 2008년~2009년 신설된 회사다.
이렇듯 자산운용사들이 적자를 내고 있는...
합병을 승인, 동양종금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도이치증권과 CLSA코리아증권의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을 승인했다.
한편 코람코자산운용 및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을 인가하며, 이들이 이번에 인가받은 금융투자업은 집합투자업이다. 특히 부동산 집합투자기구 유형으로 이 부분에 대해 특화된 업무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시픽 스타 자산운용의 수석 부사장인 데스몬드 찬은 "퍼시픽 스타 그룹은 싱가폴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부동산 자산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탁월한 실적을 거두어왔다" 며 "뛰어난 입지를 갖춘 눈 스퀘어는 우수한 자산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H&M가 눈 스퀘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