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3분기 말 기준 20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계획이며, 코람코는 내년부터 LF의 연결실적에 반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람코는 국내 영업수익 기준 3위, 리츠 운용규모 2위로 지난해 매출이 1240억 원, 순이익이 480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앞서 롯데자산개발은 5월에 '마스턴투자운용'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광영 대표는 "코람코자산신탁 등 업계 리딩컴퍼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기업형 주거임대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임대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4%란 점에서 운용사 교체시 주주환원 보장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또 향후 법인이사의 전문성 유지 여부 등을 제시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패션 전문 그룹인 LF그룹에 인수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향후 안정적으로 인프라펀드 운용에 필요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불투명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파트너스는 기존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지급되는 운용보수가 과도해 주주권익을 침해한다며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의결권 자문기관도 5곳 중 3곳이 플랫폼파트너스 편에 섰다.
맥쿼리인프라 역시 주주들에게 집합투자업자 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위임해줄 것을 촉구해왔다. 맥쿼리인프라는 운용보수가 합리적 수준으로...
국내 3위 부동산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패션기업 LF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LF는 최근 유통업 확대 차원서 코람코의 부동산금융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개발사인 진원이앤씨는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삼성생명으로부터 사들인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세부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신규 인가와 M...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운용사로 선정될 경우 "철저한 원칙에 입각한 패시브 운용을 수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맥쿼리자산운용이 투자법인에 에쿼티(Equity)를 투자해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는 주장에 대해 "인프라운용에서 신규투자가 없으면 명백히...
코람코자산운용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체 자산운용 선정을 위한 ‘주주 표심 잡기 공세’에 나섰다. 일각의 운용 경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인프라펀드 운용의 성과는 회사의 실적이 아닌 담당 인력의...
코람코자산운용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의 대체 자산운용사 선정 시 펀드명에서 맥쿼리를 떼고 ‘코리아코어인프라펀드(Korea Core Infra Fund)’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응철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맥쿼리인프라 주주총회에서 법인이사 교체 안건이 가결될 시 첫 작업으로 맥쿼리인프라의...
이와 함께 "대한민국 인프라시장 및 일부 맥쿼리인프라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경험이 있는 코람코자산운용을 임시운용사로 선정해 신규 운용사를 선정하는 방식과 플랫폼파트너스가 제시한 운용사 변경에 수반하는 리스크 해결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운용사 교체를 통해 얻는 주주이익이 맥쿼리인프라가 주장하는 높은 보수를 유지하는...
플랫폼파트너스가 제안한 대체 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제시한 운용보수 기준을 적용할 경우 과거 5년 간 주당 분배금의 증가분이 평균 118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명시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맥쿼리가 대주단의 운용사교체 반대를 이유로 내세우며 운용사교체에 따른 단기 유동성부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주주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마케팅'이라고...
서스틴베스트는 “MKIF 운용사가 맥쿼리자신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교체돼 운용보수가 현재의 8분의 1수준으로 하락하면 주당 배당금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과거 5년간 코람코자산운용 기준으로 운용 보수가 지급됐다고 가정할 경우, 과거 5년 평균 주당 분배금이 467원에서 585원으로 약 25% 증가한다”고 말했다. 운용사 교체로 인한 수익성...
△삼성생명, 삼성SRA자산운용과 2000억 규모 수익증권거래
△[조회공시] LF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보도 관련
△하나투어, 27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답변공시] 동성제약 “주가급등 사유 없다”
△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4억200만 달러에 기술수출
△[답변공시] CJ헬로 “딜라이브 실사 진행 중”
△고려산업, 115억 규모 경남 창녕군...
이번 거래로 LF는 코람코자산신탁의 100%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도 인수하게 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01년 설립된 자산관리 회사로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신탁업 인가를 취득해 신탁업을 겸영하게 됐다. LF가 인수하게 된 코람코자산신탁은 이 전 장관과 소액주주 외에 설립 당시 출자자로 참여한 우리은행(12.2%)과 산업은행(11.7%), 키움증권(9.94...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는 현재 상장된 리츠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기관리리츠와 달리 자산관리회사가 운용을 담당한다. 코람코자산신탁과 신한리츠운용이 각각 운용을 맡았다. 자산 규모는 두 리츠 모두 5000억 원을 넘어 현재 상장된 리츠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케이탑리츠(1993억 원)를 웃돈다. 이리츠코크렙이 확약한 연 7%대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이리츠코크렙의 운용을 맡은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공모를 통해이랜드리테일의 핵심매장(중계점, 분당점)을 추가 편입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아울렛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연 7% 이상의 배당 계획 및 우량 자산 투자 등 지속적으로 자산을 늘려서 기존 상장리츠와는 다르게 영속형앵커리츠로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리츠코크렙은 6개월 단위의 결산법인...
써밋타워 입찰은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 컨소시엄 외에도 KT AMC-BC카드 컨소시엄, 이지스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대형 부동산 자산운용사와 전략적투자자 간의 물밑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써밋타워는 대우건설의 신사옥과 SK텔레콤의 제2사옥으로 동시 활용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이 전응철 전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전 전 본부장을 인프라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람코자산운용은 전응철·박형석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된다. 기존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부동산금융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등 6개 후보가 적격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일 면접을 통해 KB자산운용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 매각금액은 42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 두 달여간 상세 실사를 거친 후 매도자인 칸서스자산운용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김 대표의 공석은 내년 2월이 임기인 정용선 대표가 채울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리츠(REITs, 부동산투자 펀드), 부동산개발, 투자자문 등 부동산 종합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 회사로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1241억 원, 영업이익 661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