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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뇌물 폭로하겠다며 120억 받아가”…검찰, 정재창 공갈‧협박 혐의 수사
    “대장동 뇌물 폭로하겠다며 120억 받아가”…검찰, 정재창 공갈‧협박 혐의 수사
    정재창 씨는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와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에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뇌물을 건넨 것을 폭로하겠다’며 150억 원을 요구한 뒤 120억 원을 받아가 공갈 및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정영학 회계사를 조사하는...
    2021-11-26 10:46
  • 검찰, 전직 대장동 도시개발 추진위원장 참고인 조사…윗선 규명 집중
    검찰, 전직 대장동 도시개발 추진위원장 참고인 조사…윗선 규명 집중
    남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등과 연관이 깊은 인물로 알려진 조 변호사는 이번 사업에서는 투자 자문사 킨앤파트너스로부터 초기 사업 자금을 끌어오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21일에도 조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로 대장동 수사의 폭을 넓히고 ‘윗선’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2021-11-25 17:47
  •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조 씨는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와 정영학 회계사 등이 참여한 판교프로젝트금융투자(대장PFV)에 1155억 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알선하고 10억3000만 원을 대출알선료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러한 정황을 포착하고도 조 씨를 기소하지 않는 등 부실수사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이 사건의...
    2021-11-24 14:27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유동규 첫 공판 또 연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유동규 첫 공판 또 연기
    법원은 유 전 본부장 사건과 22일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의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김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에 최소 651억 원 이상의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2014~2015년 화천대유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 700억 원을...
    2021-11-24 09:58
  • 검찰, ‘대장동 공모지침서 작성’ 정민용 소환
    검찰, ‘대장동 공모지침서 작성’ 정민용 소환
    검찰은 22일 김만배(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씨와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를 배임 등 혐의로 기소했으나 정 변호사는 제외됐다. 검찰은 1일 정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도망이나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검찰이 이날 조사를 포함해 그간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2021-11-23 17:41
  • 이재명 “김만배·남욱 기소? 50억 클럽은?…윤석열 묵인부터 특검 해야”
    이재명 “김만배·남욱 기소? 50억 클럽은?…윤석열 묵인부터 특검 해야”
    50억 원 클럽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밝힌 명단으로, 김 씨와 남 변호사와 함께 기소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에 근거한다. 권순일 전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검, 곽상도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사 사주인 홍모 씨 등이다. 한편 윤 후보는 대장동 특검에 대해 자신이 주임검사로...
    2021-11-22 18:36
  • 김만배‧남욱 기소했지만 거세지는 특검도입론…수사팀 위축되나
    김만배‧남욱 기소했지만 거세지는 특검도입론…수사팀 위축되나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김 씨와 남 변호사를 배임과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를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지침을 결탁했다고 봤다. 또한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도록 불공정하게 배점을 조정해 최소 651억 원 상당의 택지개발 배당...
    2021-11-22 16:08
  •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정영학 기소…곽상도 등 ‘50억 클럽’은 빠졌다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정영학 기소…곽상도 등 ‘50억 클럽’은 빠졌다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죄로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정 회계사가 수사 초기 검찰에 자진 출석해 관련자들의 대화 녹취록을 제공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기소), 정민용(공사 전략사업팀 투자사업파트장) 변호사...
    2021-11-22 13:40
  •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내일 기소…‘윗선’ 수사 과제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내일 기소…‘윗선’ 수사 과제
    두 사람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민용(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 변호사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에 651억 원대 배당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대가로 유 전 본부장에게 700억 원의 뇌물을 약속하고 회삿돈 5억 원을 빼내...
    2021-11-21 14:28
  • 다음 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 본격화
    다음 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 본격화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와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등에게 사업 편의 대가로 3억5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장동 개발업체 선정 때 화천대유자산관리에 편의를 봐주는 등 직무상 부정한 행위를 한 후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700억 원을...
    2021-11-20 09:00
  • 검찰,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 정조준…곽상도 소환 임박
    검찰,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 정조준…곽상도 소환 임박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18일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와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 배모(천화동인 7호 소유주) 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배씨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언론사 후배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약 1000만 원을 투자해 120억 원대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에게 김 씨를 소개한...
    2021-11-18 16:03
  • 검찰, 김만배 또 소환…'뇌물 의혹' 곽상도 연결고리 찾기 주력
    검찰, 김만배 또 소환…'뇌물 의혹' 곽상도 연결고리 찾기 주력
    정영학(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도 검찰 조사에서 “곽상도 의원이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측에 얘기해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곽 전 의원의 50억 원 수수에 대해 뇌물이 아닌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뇌물죄는 ‘직무관련성’이...
    2021-11-16 16:21
  • 법원, 유동규 '대장동 뇌물' 3억5000만 원 추징보전
    법원, 유동규 '대장동 뇌물' 3억5000만 원 추징보전
    대장동 개발사업 초기부터 관여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위례신도시 개발업자 정재창씨가 각각 3억5000여만 원을 마련했고, 이를 남 변호사가 유 전 본부장에게 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에 최소 651억 원 이상의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손해를 입힌...
    2021-11-15 17:42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 기간 연장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 기간 연장
    김 씨와 남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거액의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대장동 의혹 관련 배임 행위의 '윗선'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21-11-11 17:54
  • '대장동 의혹' 김만배 이틀째 검찰 조사 불응
    '대장동 의혹' 김만배 이틀째 검찰 조사 불응
    김 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 원가량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그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업 특혜를 대가로 유 전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회삿돈 5억 원을 준 혐의도 있다. 검찰은 김...
    2021-11-11 14:29
  •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김만배ㆍ남욱 구속 후 첫 조사 연기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김만배ㆍ남욱 구속 후 첫 조사 연기
    김 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 원가량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그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업 특혜를 대가로 유 전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회삿돈 5억 원을 준 혐의도 있다. 검찰은 1일...
    2021-11-05 14:19
  • ‘절치부심’ 김만배·남욱 잡은 검찰…남은 시간 윗선 규명 총력
    ‘절치부심’ 김만배·남욱 잡은 검찰…남은 시간 윗선 규명 총력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의 녹취록에만 의존해 혐의를 소명하지 못했고, 김 씨 측이 혐의를 반박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검찰은 앞서 1차 영장 청구 때 대장동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 주주들에게 돌아간 배당 이익(5903억 원)을 기준으로 배임액을 ‘1163억 원+α(알파)’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을 설득하는 데에...
    2021-11-04 14:47
  • 유동규 압수수색 당일 ‘정진상 통화’…丁 “잘못 감추지 말라 했다”
    유동규 압수수색 당일 ‘정진상 통화’…丁 “잘못 감추지 말라 했다”
    정 부실장이 언급한 녹취록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대주주인 김만배 씨를 비롯한 핵심인물들과의 대화 녹취를 가리키는 것이다. 정 부실장은 “통화에서 유 전 대행에게 잘못이 있다면 감추지 말 것과 충실히 수사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 한편 정 부실장은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압력...
    2021-11-04 13:01
  • '대장동 의혹' 김만배ㆍ남욱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대장동 의혹' 김만배ㆍ남욱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김 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 원가량의 택지개발 배당이익과 상당한 시행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그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업 특혜를 대가로 유 전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회삿돈 5억 원을 준 혐의도 있다. 김 씨에 대한 첫...
    2021-11-04 00:55
  • '대장동 3인방' 김만배·남욱·정민용 구속심사…결과에 수사팀 명운 걸렸다
    '대장동 3인방' 김만배·남욱·정민용 구속심사…결과에 수사팀 명운 걸렸다
    김 씨는 심문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정영학(회계사)이 설계하고 축성한 성을 정영학과 검찰이 공격하는데 제가 방어하는 입장에 섰다”며 “그런 부분이 곤혹스러웠는데 적극 방어했다”고 말했다. 남욱·정민용 ‘묵묵부답’…서울구치소 이동해 대기 남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문성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2021-11-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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