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위별 DSR을 보면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는 27.1%(2013년), 29.8%(2014년), 31.4%(2015년 1분기)였다. 2분위도 각각 24.7%, 24.9%, 25.3%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임 센터장은 “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DSR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경우 변동금리 가계대출 중심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2015-06-1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