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민소득의 분배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소득5분위 배율은 4.51배로 1년 전 같은 기간(4.19배)보다 상승했다. 이는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4.51배라는 의미다.
소득5분위 배율은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2분기만 보면 2008년 5.24배에서 금융위기 여파가 몰아친 2009년 5.16배였다가 2013년 4.68배, 2014년 4.58배, 2015년 4.19배로 낮아지는 추세였지만...
이번 상한제 적용 대상자의 약 50%는 소득분위 하위 30%(상한액 121만 원, 151만 원)에 해당했다. 지급액은 소득분위 하위 10%(상한액 121만 원)가 전체 지급액의 17.2%를 점유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대상자의 61%, 지급액의 약 69%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복지부는 2014년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개선으로 저소득층의 의료비 혜택이 확대된 것으로...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평균 연봉은 2014년 3234만 원에서 지난해 3281만 원으로 1.5% 증가했다.
◇ [데이터뉴스] 서울 알바시급 가장 높은 지역은?
올 2분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718원으로 1분기 6687원보다 소폭 올랐다. 서울시는 21일 알바천국...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평균 연봉은 2014년 3234만 원에서 지난해 3281만 원으로 1.5% 증가했다. 중위 연봉은 2014년도 2465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1.4% 올랐다.
연봉 금액별 근로자 수 분포를 보면 ‘1억 원 이상’인 근로자는 39만 명...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68만 명 원시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석대상은 고용주,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이며, 연봉은 정액ㆍ초과ㆍ특별급여를 합한 금액이다.
지난해 근로자의...
중복 집계된 54만 가구를 소득 분위별로 보면 상대적 저소득층인 1분위와 2분위가 각각 18.9%, 21.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보다 소득이 높은 3분위와 4, 5분위도 비중이 각각 19∼21% 수준으로 비슷했다.
하지만, 소득 1분위는 전체 금융부채보유가구(1072만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불과한 데 비해 중복 집계된 54만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배(18.9%)에...
전경련이 작년 말 발표한 소득 분위별 근로자 연봉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240만 원이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딱 가운데인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을 가리키는 중위소득은 이보다 낮은 2465만 원이다. 아울러 근로자 상위 20%의 연봉 하한액은 4586만 원이다. 이는 우리나라 근로자의 80%가 이보다 낮은 연 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시는 신혼부부 및 소득분위 7분위 이하 20~30대 청년에게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변 임대료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로 평균 7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리츠는 민간의 투자를 통해 공공재원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해 청년세대의 주거 문제 해결은...
전경련이 지난해 말 발표한 소득 분위별 근로자 연봉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240만원이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딱 가운데인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을 가리키는 중위소득은 이보다 낮은 2465만원이다.
아울러 근로자 상위 20%의 연봉 하한액은 4586만원이다.
이는 우리나라 근로자의 80%가 이보다 낮은 연 근로 소득을 올리고...
Ⅰ유형은 소득 8분위이하 중 성적기준(80점) 및 기준 이수학점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Ⅰ유형 최대 지원금을 520만원으로 전년보다 40만원 인상해 저소득층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켰다. 국가장학금은 2012년 도입돼 매년 예산이 늘면서 연간 대학생 120여만명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기간을 놓쳤다면 8월 말~9월 초로 예정된 복학생을 위한 2차 신청기간에 신청할 수 있는데요. 1학기에 이미 2차 신청 기간을 이용한 재학생은 2학기 2차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 이수, 성적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입니다. 소득분위에 따라 최대 5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형Ⅰ은 소득 8분위이하 중 성적기준(80점) 및 기준 이수학점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Ⅰ유형 최대 지원금액을 520만원으로 전년보다 40만원 인상해 저소득층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켰다.
유형Ⅱ (대학자체노력 연계지원)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방대학 우수 학생(1~2학년)에게는...
연구진이 2014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활용,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를 맞벌이와 외벌이로 구분해 소득분위별로 저축 실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소득 중상위 계층인 소득 4분위도 생애주기 전체에 걸쳐 맞벌이와 외벌이 두 집단 간에 총저축액, 저축비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최상위 소득계층인 소득5분위(소득상위...
“지난해 바뀐 국가장학금 정책으로 소득분위가 높아져 기존에 받던 장학금의 절반 밖에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장사도 안 되고 동생도 대학을 다니게 돼 등록금을 두 배로 내야 하는데 누가 반값 등록금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성신여대 오송희 학생)
지난해 국가장학금으로 3조6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학생과...
추후 국공립대 정원 확대 또는 전환 등을 통해 국공립대 학생 비중을 늘리고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공립대·사립대 학생 전체에 대해 소득 분위에 상관없이 현행 학자금대출 이자 2.7%를 무이자로 없애는 방안을 추진한다. 약 2100억원의 추가 재원이 소요된다.
2011년 소득분위가 2014년에도 유지된 가구의 비율은 55.1% 이며, 소득 분위가 상승한 가구비율이 23.0%로 소득 분위가 하락한 가구비율(21.8%)을 상회했다.
1분위는 ‘하위 20%’, 5분위는 ‘상위 20%’를 뜻한다. 소득 2분위와 3분위는 분위가 상승한 가구의 비율이 하락한 비율보다 높으나, 소득 4분위는 하락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하지만 2011년 소득...
상위 20%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누는 5분위 배율은 4.22배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가장 낮았다.
소득 증가율은 상위 20%인 1분위(4.9%)가 가장 높고, 5분위가 0.6% 증가하는데 그쳐 가장 낮았다.
소비지출 증가율은 4분위(2.3%)가 가장 높고, 5분위(-1.3%)가 가장 낮았다. 1분위에서는 2.1% 늘었다.
평균소비성향은 4분위를 제외한 모든 분위들에서 감소하는...
실질등록금 수준에 따라 목돈을 한꺼번에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납부의 편의성을 위해 학생 상황에 맞는 다양한 납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실질등록금 수준은 소득분위나 성적에 따라 달라지며 어떤 납부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등록금 부담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kosaf.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등록금 대출은 3월31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소득분위 산정방식 개편으로 대출심사기간이 기존보다 길어진 점을 감안해 등록시한보다 최소 3∼4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콜센터(☎ 1599-2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