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들 은행은 RBC 비율이 당국 권고치인 150%를 여전히 밑돌고 있는 KDB생명, MG손해보험의 상품은 계속 판매를 중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민, 신한 등 주요 은행들은 고객 보호를 위해 지급여력이 낮은 흥국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판매 중단했다.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닌 5000만 원(가입금액) 초과 상품에 한해서다....
MG손해보험은 활동적인 세대에게 필요한 담보들을 추가하고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만기환급률을 높인 '2030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질병으로 영구치 발거를 진단받을 경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를 보장한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MG손해보험 유상증자 문제를 재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험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 오후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MG손보의 유상증자 필요성과 함께 다음 달 긴급 이사회 개최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이사회 심의 대상 중에 MG손보 유상증자 안건은...
MG손해보험은 삼성카드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무사고할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월 2900원에 불과한 초슬림형 운전자보험이다. 통상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는 형사적 비용손해 관련 핵심 보장만을 담아 기존 상품의 25%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다.
이 상품은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의 보험금 지급 기간이 길었다. 메리츠화재는 전체 건수 기준으로 27%를 3영업일을 넘겨 지급했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가장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는 MG손해보험이다. MG손보(MG다이렉트) TM상품은 54만1130원으로 가장 저렴한 삼성화재보다 보험료가 18만6960원 높았다.
운전 경력이 없는 최초 가입자(다른 조건은 동일)는 보험료가 70~100만 원대으로 높다. 그 중 가장 저렴한 보험사는 한화손보로 보험료가 72만4550원이다. KB손보가 73만 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했다. 업계 1위...
11곳 손보사 중 MG손해보험만 올 들어 인상도 인하도 없는 상태다.
대형사들은 중소형사에 비해 손해율이 10%포인트 양호하다. 지난해 말 기준, 대형 4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손해율은 평균 81.6%인 반면, 중소형사 7곳은 평균 91.7%이다.
동부화재가 지난해 말 삼성화재 보험료 인하 이후 유력하게 내리는 것을 검토했지만 결국 인하 의사를 거뒀다. 지난해 말 기준...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1개 손해보험사들은 전년 동기보다 임원은 21명을 늘리고 직원은 250명 줄였다.
구체적으론 11개 손보사 전체 임원은 297명에서 318명으로 증가했고, 총직원은 2만7336명에서 2만7086명으로 감소했다.
중소형사인 흥국화재는 1년 새 임원은 10명 늘리고 직원은 79명 줄였다. MG손보도 임원 4명을 늘렸지만 직원은 95명이...
MG손해보험은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온라인 전용 ‘2030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7가지 테마를 마련해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MG손보는 2030세대의 관심사와 고민을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도출하고, 이를 ‘2030보험’에...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2013년 123.0%, 2014년 131.2%, 2015년 129.0%로 100%를 웃돌았다.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행위에 대한 과잉의료가 잦아 손해율 악화와 보험료 인상이라는 악순환이 지속돼 왔다.
기존 상품의 보험료...
현재 보험다모아에는 2개 사(MG손해보험, The-K손해보험)를 제외한 9개 사가 자동차보험 온라인전용(CM)상품을 출시한 상황이다. 보험다모아에서 전화가입(TM)으로만 자동차보험을 판매한 MG손보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CM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3% 내리면서 대면 채널인 법인보험대리점(GA)의 수수료 인하를 통보한...
중소 손해보험사들이 대형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실적이 여의치 않자 장기보험 쪽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2년 새 중소형 6개사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32.2%(2014년 7월)에서 33.3%(올해 7월)로 1.1%포인트 늘었다.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도 평균 10% 증가했다. 2년 새 메리츠화재는 18%, 흥국화재 13.8%, 롯데손보 12.3...
MG손해보험은 사업장과 가정의 다양한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무)한지붕 상해종합보험(1611)’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주택 물건만을 취급하는 기존 상해종합 상품들과는 달리, 사업장과 사업주에 대한 각종 위험도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업주는 일반음식점, 소형판매시설, 위락시설 등 업종 별로 맞춤 제시하는...
MG손해보험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지부와 ‘2016년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7월 4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4차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노사 간 상생의 합의점을 도출해냈다. 양측은 임금 인상 등 3개항에 대한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날 조인식은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 김현정...
MG손해보험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영입했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지난달 30일 자로 변 전 정책실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8년 9월 29일이다.
MG손보는 공시를 통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임원의 자격 요건에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변 전...
MG손해보험은 지난 26일 김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2016 MG손해보험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볼링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임직원 소통 강화, 조직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됐다. 대회에서는 단체전 외 김동주 대표이사팀, 노동조합 이문수 위원장팀으로 구성된 노사화합...
7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결과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지난 7월 경찰청 경감 출신을 선임조사역으로 채용했다. 지난 6월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경찰청 경사 출신을 각각 SIU조사실장, 보험조사역으로 충원했다. 경감은 지구대장이나 경찰청 반장급, 경사는 일선 지구대·경찰서 실무자급이다.
법 시행이 임박한 시점에서 전직 경찰관 채용에 더...
참엔지니어링은 MG손해보험 주식회사로부터의 주식매수청구에 대한 보류를 결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거액의 비용을 확정짖는 의사결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질권설정 계약서상 불평등 조항이 있어 이를 시정하고, 금리를 낮추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식매수 의무이행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참엔지니어링은 향후 MG손해보험...
손보사 중에서는 MG손해보험(152.9%→239.3%, 86.5%P)의 RBC비율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역시 대형사로 분류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순서대로 373.6%, 221.5%, 230.1%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RBC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부 보험회사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