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융사는 지난해 6월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 명령' 조치를 받았던 MG손해보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개선 명령은 재무 건전성이 악화한 금융사에 금융당국이 내리는 가장 높은 수위의 경고 조치다.
이번 평가는 모두 323개의 부보금융회사 가운데 지난해 12월 말 결산한 법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석열씨 별세, 전영출(법무법인 한백 변호사)ㆍ전영빈(MG손해보험과장)ㆍ전정자ㆍ전미자 씨 부친상, 윤은숙(사진가)ㆍ장미경 씨 시부상, 이호찬ㆍ강봉용(삼성전기 부사장) 씨 장인상=8일 06시 15분 별세, 서울 강남성모장례식장 10호, 발인 10일 06시 50분. 장지 강원도 영월군 선영. ☎ 02-2258-5940.
MG손해보험은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 진단비(초기제외), 여성 특정암 진단비,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또 ‘112대 특정 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MG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MG손보 본점에서 ‘2019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와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임금인상안을 비롯한 최종 합의안에 서명하고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지난해 MG손해보험을 손에 넣은 데 이어 산업은행의 ‘아픈 손가락’ KDB생명까지 집어삼키며 ‘공동재보험’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은 조만간 중견 사모펀드(PEF)인 JC파트너스를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JC파트너스는 KDB생명 지분 92.73%를 약 2000억...
MG손해보험에 대한 대주주 변경안이 의결됐다.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던 MG손보는 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조만간 자본확충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MG손해보험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MG손보의 GP운용사는 기존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변경된다.
이는 지난해 6월...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는 다음달부터 핵심 보장을 강화한 ‘JOY운전자보험’을 개정 판매한다.
이번 개정은 보다 든든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계 유일의 차별화된 보장을 신설하고, 핵심담보의 가입금액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JOY운전자보험은 업계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최초로 ‘든든플랜’에 음주, 무면허, 뺑소니...
현재 JC파트너스는 MG손해보험 인수 작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내달 1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마무리되면 MG손해보험의 운용사(GP)는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변경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JC파트너스가 MG손해보험 인수 후 시너지 효과를 위해 서로 연관된 사업을 인수하는 ‘볼트온 전략’의 일환으로 KDB생명 인수에...
MG손해보험은 17일 국내외 사고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보험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집중 보장한다는 점이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면허취소 △면허정지 담보를 마련해...
하나카드와 MG손해보험 공동 운영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예약하면 최대 2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또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럽 모든 지역과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120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MG손해보험은 'JOY 다이렉트'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한달 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G손해보험 다이렉트 앱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즉시 사용할 수 있는 ‘JOY해외여행보험’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손보사 평균 자동차보험손해율은 2015년 87.8%에서 2016년 83.0%, 2017년 80.9%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86.6%로 급등했다. 올해는 더 치솟았다. 지난 10월 주요손보사 가운데 KB손보와 DB손보는 100%에 가까운 98.5%를 기록했으며, 롯데손보(123.4%)와 MG손보(144%)는 100%를 훨씬 상회했다.
손해율이 급등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국토부가 지난해 6월...
앞서 MG손해보험은 신용정보원에서 제공받은 고객정보를 GA인 리치앤코에 열어줬다 도로 막았다. 핀테크 업체인 핀크와 시그너플래너도 각각 하나생명, KB생명과 협업을 통해 보험계약 정보를 제공받은 바 있다.
이들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의 동의를 받고 신용정보원에서 받은 정보를 다른 기업에 넘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지만, 금융위는...
한편 더케이손보에 관심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우리금융지주는 동종 업계 매물인 MG손해보험에 투자를 앞두고 있다. 이에 더케이손보 인수는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MG손보 인수를 위한 JC파트너스의 프로젝트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
더케이손보는 2003년 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만든 종합손해보험업체다. 교원자동차나라로 시작해 2008년...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들은 6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소비자 신뢰회복과 가치경영’ 등을 담은 자율 결의를 선포했다.
이번 자율 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3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MG손해보험이 158.8%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포인트(p)나 급등했다. 자동차보험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데 지난달 고액의 대형 사고가 몰려 손해율이 올랐다고 MG손해보험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롯데손해보험도 10.4%p 오른 101.6%로 집계됐다. 삼성화재(90.3%), 현대해상(92.2%), DB손보(92.5%) 등 대형사도...
MG손해보험(117.8%), 더케이손해보험(101.8%) 등은 100%를 상회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이 오른 만큼 보험료가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사업비를 절감하고 보험금 누수를 줄여야 한다는 당국의 지적에 당장 보험료 인상은 힘든 상황이다.
손보업계 관계자 “원래는 영업용 손해율이 더 높은 게 정상인데, 최근 개인용 손해율이 비정상적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던 MG손해보험이 또 한번 고비를 넘겼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가 지난달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안을 조건부 승인했다.
계획서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300억 원 유상증자와 JC파트너스가 리치앤코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펀드로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자본확충...
MG손해보험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에 방문한 장애인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이봉사단은 이웃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갈비, 송편, 과일 등 풍성한 추석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