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인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새누리당 의총도 봐야 할 필요가 있고,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국회의장과의 협의내용에 대해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기에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속개시간은 의원들에게 별도로 통지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원천무효와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국회 일정...
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플렛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장병완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이덕훈 수출입 은행장, 싸란 짜른수완 주한태국대사, 바라셉 라나타콘 태국 전(前)국무조정장관 등 참석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산업을 주제로 '에너지 테크 인사이트(Energy Tech Insight)'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오른쪽부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ETI는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장병완(국민의당) 위원장은 11일 “다음 주 초 산자위를 소집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을 상대로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문제를 따져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와 공기업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면서 “에너지는 국민에게 필수적...
산업통상자원부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전 세계에서 우리가 누진제가 가장 심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병완 의원은 “한전이 전기요금을 인상한 수익금으로 재벌에는 전기를 할인특판 한다”며 “우리처럼 가정용에만 일방적 고통을 요구하는 징벌적 누진제 정책은 전 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고 규탄했다.
산자위는 이날 위원장인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 추천으로 이상호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를, 새누리당 추천으로 김태용 부경대 경영학부 명예교수를,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국민의당 추천으로는 법무법인 율촌의 김동수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기활법은 정상적인 기업의 자율적 사업재편을 돕는 법으로...
통화ㆍ재정정책 대응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구조개혁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통화ㆍ재정정책 대응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구조개혁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재정정책을 맡고 있는 정부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이 갈등관계에서 벗어나 긴밀하게 소통해 극복해 가야한다"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우선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과거...
구체적으로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공무원과 국회산업통상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더민주 우원식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등 임차상인대표 및 국회소속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제기돼왔다. 특히 임대료 폭등과 이로 인한 영업장 이전, 프랜차이즈 등으로 획일화된...
선임된 간사는 새누리당 이채익·더불어민주당 홍익표·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다.
이날 20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주재한 장병완 산업위원장은 “산업위는 최근 화두인 협치를 실천해온 위원회이다”며 “위원들의 협조 하에 이 같은 전통을 더 높게 계승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위는 오는 23, 24일과 27, 28일 4일간 소관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20대 국회에서 실물 경제에 가장 밀접한 두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각각 3선의 국민의당 장병완(광주 동구남구갑) 의원과 4선의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산업위는 지난 19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야당에서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19대와 동수인 총 30명으로 꾸려진 산업위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각각 12명...
국민의당은 △교문위 유성엽 △산자위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 상임위별 위원 배분을 완료했다.
일부 상임위의 경우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위원정수가 조정됐다. 법사위·보건복지위·여가위는 각각 1명씩 늘어나고, 교문위·외통위는 각각 1명씩 줄어든다.
인기가 약했던 농해수위원장은 김영춘, 여가위원장은 남인순 의원이 맡는다. 남 의원은 유일한 재선 상임위원장이다.
국민의당은 당내 3선 의원이 두 명인 관계로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 등 2개 상임위원장직을 확보했으며, 산자위원장은 장병완, 교문위원장은 유성엽 의원이다.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7일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제고하는 등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에 규정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인원 비율 기준인 35%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되 권고사항을 의무사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은...
한편 19대 국회에서 더민주 몫이던 국토교통위원장의 경우 조정식 당선인과 백재현 당선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보건복지위원장 후보군에는 같은당 양승조 당선인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당의 경우 장병완 당선인과 유성엽 당선인이 각각 산업통상자원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자리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같은당 장병완 당선인은 특별히 1호 법안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정성장 3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 국세기본법), ‘낙하산금지법’, ‘공공주택특별법’ 등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새누리당 김현아 당선인은 임차주택 품질을 논하고 소비자와 임대인을 보호하는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민주...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다.”
국민의당 장병완(광주 동구·남구갑) 당선인은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구조조정은 기업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1997년 외환위기를 경험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구조조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당선인은 참여정부의 마지막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내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간담회에는 이승윤ㆍ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ㆍ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ㆍ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강봉균 전 장관, 진념ㆍ김진표ㆍ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장병완 전 장관(기획예산처), 강만수ㆍ윤증현ㆍ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ㆍ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