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도전이자 기회”라며 “스틸코리아가 철강산업의 자구책과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지혜가 모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박명재 의원은 “철강포럼에서 건설용 강재의 원산지 전수 조사를 정부에 요구하기도 하고 법안 8건을 발의해 3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이날 장병완 산자중기위원장도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에 대해 언급하며 “산업부가 어떤 수단이든 강구해야 한다”며 이것은 의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에 대해 “이번 주부터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기업별로 간담회를 갖고 국내 기업의 해외 이전과 관련한 문제점을 파악해 국내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장병완 위원장은 “국내 기업이 외국에 매각될 경우 수천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지만 정부는 채권단과 금융 분야의 구조조정만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며 “국내 산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산업구조조정에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놓고서도 여야 간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GIST 오룡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김재철 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장병완 국회의원,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과 GIST 문승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GIST는 김재철 회장이 GIST 전임 이사장으로서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이들과 함께 조배숙, 장병완, 황주홍 의원 등 의원 10명은 이날 밤 회동을 하고 7일 오후 안 전 대표를 찾아가 출마 철회를 요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출당 조치나 집단 탈당까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의견을 모아가기로 한 상태다.
3일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과 국회 장병완 의원실이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바란다’ 토론회에서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처장은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발전차액지원’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는 석탄화력과 원자력 발전소 폐쇄...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최석영 전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변섭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제임스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또 국민의당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추경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고 소득주도 성장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면서도 “허나 정규직 전환과 최저임금 인상을 한 번 에 하려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상공업자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울러 민주당이 여당이 됐으니 규제프리존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재무성과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CSR(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CSR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글로벌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며 이 같이...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ㆍ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직후 투자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 투자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양사는 향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전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신임 인사차 국민의당 주승용 대표 권한대행과 장병완 정책위의장을 예방하고 “국민의당은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야당이란 표현이 이상하게 들릴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실험적 5당 체제라는 상황에서 정치권은 촛불민심을 정부 개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라면서 “특별히 국민의당의...
박지원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사퇴를 의결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는 17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 때까지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직한다. 장병완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차기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정을 주도하고, 비대위를 중심으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에 호남사람을 홀대했다면 장병완 의원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하고 정동영 의원이 통일부 장관을 했겠나”라고 반문했다. 국민의당에 몸담고 있는 장 의원과 정 의원을 직접 거론한 그는 “누가 왜, 이런 날조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는지는 여러분이 짐작하시는 대로”라고 주장했다.
야구감독 시절의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또한, 안철수 후보측은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장병완 의원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두고, 지난 16일엔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허경욱 전 OECD 대사를 경제살리기특위 위원장으로 영입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한 허경욱 위원장은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 금융협력과, 국제금융과장 등 역임한 후 IMF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파견 근무를 하는 등 공직 경력...
총괄선대본부장은 장병완 의원, 부본부장은 김성식 의원이 각각 맡는다.
총괄본부장 산하에 9개의 본부를 뒀다. 총무본부장은 김삼화 의원이, 조직본부장은 유성엽 의원이, 정책본부장은 김관영 의원이, 홍보본부장은 김경진 의원이, TV토론본부장은 이용호 의원이, 미디어본부장은 김영환 최고위원이, 뉴미디어본부장은 이언주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전략본부장은...
정당사상 처음인 완전 국민경선제를 대박으로 이끌어주신
박지원 대표님, 주승용 원내대표님, 장병완 선대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아무 사고 없이
경선을 관리해주신 당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 같이 저를 응원해 준, 제 아내 김미경 교수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아름다운 경선으로 우리 모두를 빛내주신...
국민의당은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장병완 의원, 김성식 전 정책위의장, 박원암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이 경제 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정책통인 이혜훈 의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종훈 전 의원 등 KDI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반면 한국당은 당을 도왔던 경제브레인들마저 적잖이 떠나면서 인재난에 시달리고...
24일 국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경제 급전(전기공급)의 원칙에 따라 연료비가 가장 낮은 발전기부터 급전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석탄ㆍ원자력발전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반면, 친환경이지만 연료비가...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종 경선일을 5일로 정한 뒤 세월호 인양이 같은 날 시작된다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며 "온 국민이 인양과정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우리 당이 경선을 진행한다는 게 유가족이나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차원에서 4일로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