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에도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 위스콘신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애착이 깊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 후보자는 안 수석과 1987년부터 1991년까지 같은 시기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30년 가까이 절친한 관계다. 윤상직 장관 역시 위스콘신 동문에 고향(경북...
이날 참배에는 정춘식 5·18 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 김후식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장, 오재일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5월 단체 대표와 지역구 임내현·장병완(이하 새정치민주연합)·오병윤(통합진보당) 의원, 국회사무처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다.
5·18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의장은 참배에 앞서 5월 단체장들과...
이외에 위스콘신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사로는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승윤 전 경제기획원장(부총리), 세계 최고의 로봇공학자로 불리는 데니스 홍(홍원서) 미국 버지니아대 기계공학과 교수, 김용민 포스텍(POSTEC) 총장 등이 있다. 재계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대표적인 위스콘신 인맥으로...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국가가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말문이 막힌다. 한 점 숨김없이 진실을 파헤쳐 추악한 유착관계를 밝혀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비판한 유가족의 입장 표명에 청와대가 ‘유감스럽다’고 대응한 것에 대해 “유가족 마음보다 대통령 심기를 걱정하는 청와대에 대한 유가족과 국민의 공분이 더 커지고 있다”고...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장례식장 영업자의 강매나 현금결제 강요 등 불공정한 거래행위를 못하도록 해서 경쟁을 통한 가격인하를 유도하겠다”면서 “유족들이 장례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 때문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장례식장 영업자에 대해 특정 물품을 강매하거나 현금 결제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임내현 장병완 등 광주지역 5명의 의원은 13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 전 위원장은)명망이나 경력이 화려하지 않지만 지역 주민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할 능력과 의지를 가지신 분”이라며 “‘새 정치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윤 전 위원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에서 시작된 거대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을 모든 시·군·구에 한 곳씩 설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국선 변호사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정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9월 시행될 예정인데 예산을 전혀 확보하지 않았다”며 “예산을 예비비로 시급히 편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최저주거수준 미달가구는 127만 7000가구임에도 주거급여는 97만 가구에게만 실시될 예정”이라며 “30만가구(120만명)가 제도 수혜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있어 심각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장은 “10월부터 실시 계획인 주거급여제도에서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3%이하 가구(4인 가구 월173만원이하) 기준으로...
아울러 금융기관의 각종 수수료 인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주택담보대출을 5500만원 받은 경우, 인지세 폐지에 따라 개인 3만5000원, 금융회사 3만5000원 등 총 7만원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며 “돈을 빌리는 것조차도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인지세는 폐지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날 연구소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권은희·강은희 국회의원,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축사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비전 제시, 신사업 발굴 등 SW 정책의 싱크탱크가 되어야 한다”며 “SW 산업의 발목을 붙잡는 제도 개선과 인력 처우 개선, 당면과제에 대한 대안제시 등 현장감 있는...
또한 장병우 법원장은 민주당 장병완 의원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장병우 법원장은 광주고법 형사 1부장이던 2010년 1월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 254억원을 선고했다. 당시 벌금을 내지 않으면 일당 5억원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한 이른바 황제 노역...
같은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82억40841만원으로 당내 2위였다. 신경민 최고위원도 36억6264만원으로 당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재산 하위 10걸으로는 경남기업 회장을 지낸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이 부채 7억5460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무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부채 700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하고 31일부터 기초연금법안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에는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김현숙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김성주 김용익 의원도 참여한다.
여야는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여야정 협의체의 첫 가동 기간 기초연금에 대한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도서구입비 소득공제 제도’가 도입되면, 개인과 법인의 도서구입이 촉진돼 도서구입비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출판 기업들의 매출액으로 전환돼 출판기업의 법인세납부액이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개인 사업자가 출판업을 하는 경우 세수 증가액과 그 밖의 부가가치세나 기타 세목들을 통해 증가되는 세수액들은...
박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초청간담회에서 “대한상의 조사결과 경기선행지수가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우리 경제에 온기가 돌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소통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개별, 사안별로 정치권과 경제계의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경제발전, 민생안정에 대한 지향점은...
인천시는 “LOCZ가 영종도에 들어서면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 되고, 국내 고용창출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투기자본과 불법자본의 국내 유입을 장려하고 있다”며 “외국 자본에 특혜를 주면서 카지노를 허용했다”고 지적했다.
오는 20일에는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초청해 민주당과의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는 최대 야당인 민주당의 경제정책 방향과 경제 현안 등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의 이 같은 정·재계 가교 역할은 본격적 경제회복기를 앞두고, 정부·기업의 소통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누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