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원장 18명 선출…일부 상임위 정수 조정

입력 2016-06-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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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18명의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추천된 후보자 18명에 대한 가부투표를 거쳐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국회의장단에 이어 상임위원장 인선까지 마치면서 사실상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새누리당은 △운영위 정진석 △정무위 이진복 △기재위 조경태 △법사위 권성동 △국방위 김영우 △미방위 신상진 △안행위 유재중 △정보위 이철우 의원이 상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돼 총 8개 상임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결특위 김현미 △윤리특위 백재현 △여가위 남인순 △보건복지위 양승조 △환노위 홍영표 △농해수위 김영춘 △외통위 심재권 △국토교통위 조정식 의원이 각각 선출돼 새누리와 같은 8개 상임위를 맡게 됐다. 국민의당은 △교문위 유성엽 △산자위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 상임위별 위원 배분을 완료했다.

일부 상임위의 경우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위원정수가 조정됐다. 법사위·보건복지위·여가위는 각각 1명씩 늘어나고, 교문위·외통위는 각각 1명씩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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