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선수 1,2라운드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7일 오후 8시56분 샌디 라일-알렉산더 체카-정유진(데이비드 정.A)(2라운드 9일 오전 0시3분)
오후 9시18분 벤 크렌쇼-브랜트 스니데커-나상욱(2라운드 9일 오전 0시25분)
오후 11시8분 래리 마이즈-로리 사바티니-정연진(A)(2라운드 9일 오전 2시15분)
오후 11시19분 마르틴 카이머-리 웨스트우드-매트 쿠차(2라운드 9일...
한국 선수로는 나상욱(케빈 나.28)을 비롯해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2010 브리티시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자인 정연진(21)이 출전한다. 또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재미교포 라이언 김(김준민.22)도 처음으로 오거스타코스를 밟고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스탠퍼드 대학생 데이비드 정...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42계단이나 껑충뛴 공동 15위 순위를 마크했고 나상욱(28)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3오버파 219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3R 성적
1.마틴 레어드 -11 205(70-65-70)
2.스펜서 레빈 -9 207(66-70-71)
3.부바 왓슨 -7 209(70-71-68)
11.최경주 -4 212(72-64-76)
15.위창수 -3 213(73-74-66)
20.필...
한국선수 중에는 최경주(41.신한금융그룹)가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1오버파 73타(공동 31위), 나상욱(26)은 2오버파 74타(공동 46위)를 쳤다.
둘다 왼손잡이인 필 미켈슨(미국)과 '공인 장타자' 부바 왓슨(미국)은 2언더파 72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우드랜드도 평균 비거리 299야드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우즈도 장타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저조하면서 컨트롤 샷으로 인해 거리가 줄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1.SK텔레콤),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케빈 나(나상욱.28)이 출전한다.
한편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나상욱(케빈나.28)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전날보다 20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최종 성적
1.개리 우드랜드 -15 269(67-68-67-67)
2.웹 심슨 -14 270(67-67-67-69)
3.스콧 스톨링스 -12 272(66-70-66-70)
4.브랜트...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나상욱(케빈나.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4위에 그쳤다.
나상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GC(파71. 7,34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 마크 레시먼(호주)...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경주(41·SK텔레콤)와 케빈나(나상욱.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첫날 경기를 중위권에서 머물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GC(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2002년과 2006년을 포함해...
이 대회에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탄 김비오(21.넥슨) 외에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도 출전한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독일병정’마르틴 카이머(독일)와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닉 와트니(미국)도 출전해 정상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1라운드 출발 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2시2분 나상욱-노승열-피터 시니어
11일 오전 2시54분 마르틴 카이머-리 웨스트우드-루크 도널드
11일 오전 3시5분 최경주-저스틴 로즈-로버트 앨런비(이상 1번홀 출발)
11일 오전 1시51분 그레임 맥도웰-타이거 우즈-필 미켈슨
11일 오전 2시12분 앤서니 김-파드리그 해링턴-카밀로 비예가스
11일 오전 2시33분 제프 오버턴...
노승열(20), 나상욱(28) 등 후배 선수들과 9홀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를 점검한 양용은은 "작년보다 러프가 긴 만큼, 티샷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지난겨울부터 집중적으로 해온 스윙교정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된 스윙에 익숙해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7일 끝난 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말께 아널드 파머 대회 출전 여부가 결정되는데 이를 보고 일시 귀국할지를 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승열은 그립을 바꾸면서 왼쪽 검지에 상처가 생겨 양용은(39),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과의 10일 연습 라운드 때는 웨지와 퍼터만 갖고 게임했다.
한국은 최경주(41.SK텔레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고려대), 양용은(39.코트라),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나상욱(28),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해 올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46위 최경주는 4개 조 가운데 '보비 존스' 그룹에 편성돼 1회전에서 레티프 구센(15위.남아공)과 맞붙는다.
최경주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08년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