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활용하여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본인이 매월 5만원·10만원(선택)씩 적립할 경우, 3년 이내 취·창업 시 내일키움장려금·수익금 등을 통해 매월 1:1(시장진입형) 또는 1:0.5(사회서비스형) 매칭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 당시에는 매출액이...
또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구촌 곳곳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잇달아 펼치고 있는데 케냐,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등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현대건설의 온정의 손길이 닿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12월 기준 총 2523건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임직원...
'노숙인 일자리사업' 종사자들은 인근 노숙인 시설인 두레쉼터, 행복한우리집, 희망원룸(마포구)의 추천으로 참여를 시작해 현재 많게는 1년 이상 짧게는 3개월 동안 자활근로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노숙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서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에서 인건비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국제결혼을 한 국내 이주여성들의 자활을 돕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남양주시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의 교육 및 가정생활 상담,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신축한 교육센터 `다문화 카페'와 기존 복지센터의 수납 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샬롬장터'도 지원했다.
다문화 카페는 경제활동을 미리...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희망리본사업, 자산형성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사업, 기초수급자의 근로능력평가 실무자ㆍ관계자에 대한 표창과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 담당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희망키움통장 자활성공ㆍ공로수기 공모 및 자활사진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린다.
사진공모전에서는 자활사업의...
농촌 자활시설인 ‘교남 어유지동산’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교남 어유지동산은 40여명의 장애인과 14명의 직원이 4만여㎡(1만2000여평)의 농경지에서 토마토·고추 등 각종 친환경 채소류와 식용작물을 재배하고 된장·간장 등 가공품을 생산하는 장애인 자립 근로사업장이다.
김창근 의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근로 장애인과 함께 고추·땅콩을 수확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정부양곡을 공급하는 택배사업으로 출발했던 ‘희망나르미’는 지난해 지정된 이후 유급근로자가 3명에서 11명으로 늘고 최근에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전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정된 기업이 시장에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지원보다는 간접지원사업의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통해 기업...
특히 지난달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활, 청소년특별지원 등 8개 복지사업의 복지급여를 다시 계산하고 자격을 확인하는 절차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해당액은 환수되며 수급자격을 박탈당하거나 고발될 수도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한국의 근로빈곤층 대상 취업지원정책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자활사업에 국한돼 왔다. 이는 취업률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 근로빈곤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간의 연계가 취약했다.
이런 면에서 이번 시범사업은 소득보장과 고용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용ㆍ복지 연계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구 복지국가 또한 서로 다른 부처가 관리하고...
아울러 기존 어린이집, 자활센터 등이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 1500개를 육성한다는 방안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 위해 법적·제도적 인프라 마련=정부는 이번 사업을 지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산업 육성 및 종사자 처우 개선 기반...
공공근로 사업은 서울시 본청 556명, 25개 자치구 3843명 등을 합해 총 4399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7월1일부터 3개월간 정보화 추진·서비스 지원·환경 정화 사업 등의 일을 한다. 임금은 사업유형별로 1일 3만9000원~4만1000원이 지급돼 월 최대 109만원(부대경비, 주월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이다.
특히 시는 어르신·노숙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이번 우수 자활사업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초 공모를 실시하고 17개 지자체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자활사업 현장·학계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복지부는 우수 자활사업 규모를 감안해 각 사업별로 사업비(1억~3억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 약 6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중위소득 50% 이하 근로빈곤층은 300만명(2011년 기준)에 이른다. 정부는 이 중에서 자립·자활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100만명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간 정부의 자활사업에 참여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거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벗어난 자활성공률은 2009년 16.9%에서 2010년 19.7%, 2011년 21.8%, 2012년 28.3%으로 올랐다. 정부는...
이중 서민예금상품인 내일키움통장은 전국에 247개인 각 지역별 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내일키움통장에 5만원 또는 10만원 적립 시 중앙자활센터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의 매출적립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내일키움장려금을 본인 적립금과 동일하게 지원받게 배려했다. 지난 2010년부터 하나은행이 단독 추진한 이 사업은 1기...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천500만원 이하 사업자가 가입하면 10년간 연 600만원 한도에서 40%를 소득 공제하는 상품이다.
외국인 자본 유출입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줄이는 ‘토빈세’와 관련해 신 내정자는 “EU가 도입을 추진하는 주식·채권·파생상품에 대한 금융거래세가 우리나라의금융거래세 도입 검토에 참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폐농가·농지임대 등을 지원하고 자활사업단에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졸업한 21명 중 우수 졸업생 4명은 임대토지를 지급받아 귀농했고, 8명은 자활사업단에서 근로 중이다.
한편 ㈜영원무역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영농학교 2기생들에게도 작업복, 점퍼 등 175점을 기증했다.
이 가운데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서민예금인 내일키움통장은 전국에 247개인 각 지역별 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내일키움통장에 5만원 또는 10만원 적립 시 중앙자활센터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의 매출적립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내일키움장려금을 본인 적립금과 동일하게 지원받도록 돼 있다. 지역자활센터의 각...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통해 자산을 만들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이내 취·창업시 최대 1300만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금 사용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중 근로가 가능하면서도 기초수급을 받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수가 23만7000명에 달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기초수급자 자격이 박탈될 경우, 생계·주거·의료·교육·해산·장제·자활 등 총 7개의 급여와 함께 임대주택 입주자격, 임대료 할인혜택 및 각종 공과금과 세금 면제·할인 혜택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 혜택 중 상당수를 포기해야...
서울 동작구가 저소득층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자활근로사업 예산은 총 1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6.4% 증가했으며 참여 대상은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자활근로사업은 구가 직접 운영하는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과 동작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