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립 지원

입력 2013-01-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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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저소득층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자활근로사업 예산은 총 1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6.4% 증가했으며 참여 대상은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자활근로사업은 구가 직접 운영하는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과 동작지역자활센터 등에 위탁 운영하는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사업이 있다.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은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도우미와 환경정비 사업이 있으며 1일 5시간, 주5일 근무하며 월 54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사업은 청소와 세탁, 간병 등 10개 사업이 있으며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78만원~86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사업중 아파트 택배사업 등 2개 사업은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택배사에서 거점 장소로 물건을 배달하면 사업 참여자가 최종 배송지로 물건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되던 것이 올해 정규 사업단으로 포함됐다.

또한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와 착한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동작구청(사회복지과)에서 직원들의 개인 세탁물을 접수, 세탁사업단으로 연계하는 ‘참 착한 세탁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각동 주민센터와 구청 사회복지과(820-9093)로 신청하면 된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해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사업과 개인에 따라 자활장려금과 희망키움 통장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자활근로사업이 되도록 구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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