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장려금을 도입해 상대적으로 근로 의욕이 낮은 저소득 청년층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먼저 자활근로사업단은 34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카페, 인테리어, 애견사업 등 청년층 선호 업종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배기능사·보일러기능사·실내건축기능사·주택관리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고...
생계급여는 기준급여액에서 소득인정액(근로·사업소득 30% 공제)을 빼서 주는데 근로·사업소득의 30% 공제가 20만 원을 우선 공제한 후 30% 공제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자활 근로 참여자(올해 4만7000명) 급여(올해 월 109만 원 수준)도 최저임금 대비 70%에서 내년부터 80%로 올린다. 또 생계급여 산정 시 자활 근로소득의 30%를 소득인정액에서 공제해 준다. 월...
자활사업단은 차상위 계층 이하 근로 빈곤층이 배달·요식업·청소 등 업종별 기술을 습득하고 경영기반을 다져 3년 후 일반시장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체다. 복지부는 2000년부터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예비 자활기업은 광역·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개설 2년 이내의 자활사업단에서 선발한다. 매출액 및 수익금 발생 현황...
육아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 시 급여를 통상임금의 80%까지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 급여를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한다.
실업 안전망 강화,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 확산 등 한국형 고용안정·유연모델 정립도 지원한다.
정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해 자활사업 확대(4만6500명)를 추진하고 3년 후 1500만 원 수준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자활급여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빈곤탈출 사다리 복원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일하는 대학생과 청년층에 대한 근로소득공제는 확대되고, 만34세 이하 청년 빈곤층이 일하면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이를 신설되는 자산형성지원통장에 적립하면 정부는 자립 지원금을 매칭해 주기로 했다.
또...
또 내일키움통장은 정부의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대상으로 가입자가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이내 탈수급하거나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하면 자활근로사업단 매출금 및 정부에서 최대 35만원 추가 지원한다. 3년 평균 약 1368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1차 모집일은 이달 6~10일이며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2~11월 총 10회, 희망키움통장Ⅱ는 2·5·8...
희망ㆍ내일 키움통장은 저소득 취업자, 자활근로사업단 성실참여자 등이 소득 중 일정 금액(월 최대 10만 원)을 매월 저축하면 정부가 본인 저축액의 0.3 ~ 3배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보건복지콜센터(전화번호 129, www.hopegrowing.com)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친서민 보험상품 중 서민지원 소액보험은 차상위 한부모가족(조손가족) 및 다문화가족의 만 12세...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회적기업, 지역자활센터 등과 협력해 집수리 사업, 마을공방 및 공동작업장 제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버섯농장 설치 등을 통해 131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시민 안전·생명과 관련된 사업도 직영화했다. 그 결과 서울메트로 477명, 서울도시철도공사 205명 등 682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또, 상시·지속적 업무를...
빈곤층 자립 지원 정책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자활복지 국제포럼'이 28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저소득층의 탈빈곤 지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흐름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자활 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곤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미국, 독일,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 및...
BGF리테일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지역사회 자활근로사업 ‘CU새싹가게’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CU새싹가게’의 평균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평균 대비 22.4%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이 아닌 실질적인 수익이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편의점이 자활근로사업...
저소득층 대상 자활 근로의 시장진입형 지원자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늘리고, 장애인 거주시설 16곳(현재 470곳)을 새로 지원키로 했다.
내년부터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본격 전환돼 읍면동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에 올해(28억 원)보다 대폭 상향 조정된 124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잠복결핵 무료검진은 올해...
근로 유인을 제공하게 돼 노동공급 및 가처분소득이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저임금은 물가상승률 정도로만 인상하고 안심소득제를 신설하면 노동공급이 증가해 고용이 늘고 가처분소득이 증대해 소비가 늘어난다”며 “국민경제에 선순환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심소득제 신설로 각종 조사와 수급자 관리, 자활사업...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김무성 의원 발의 법안 이외에도 △자활사업 참여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실업급여 특례 유지(김용남 의원안) △건설일용근로자 실업급여 수급요건 완화(정부안) 등의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함께 계류 중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 역시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생계급여 외 의료ㆍ주거급여만...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액 및 수익 등을 활용하여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본인이 매월 5·10만원(선택)씩 적립하고, 3년 이내 취·창업 시 내일키움장려금을 매월 1:1, 1:0.5 또는 1:0.3의 비율로 매칭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열심히 일해...
또한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기초수급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성실히 일하면서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만큼 정부가 추가로 적립해준다.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생계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에게 주는 생계급여 지급액(4인가구 기준) 또한 늘어나 최대 월 105만원(2015년 상반기 기준)에서 127만원으로...
재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내일키움통장'(최대 20만원)에 돈을 입금하면 정부는 1대1 매칭금과 자활근로사업단 수익금(최대 15만원)을 함께 넣어준다. 월 최대 55만원을 적립할 경우 3년뒤 2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다.
특히 채무조정 약정 체결하면 이자는 전액, 원금은 최대 60%까지 감면된다. 자활근로기간 중에는 채무상환이 최대 2년간 유예되고 조기 완제시...
대상자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해 급여 일부를 저축하면(최대 월 20만원) 정부에서 매칭 저축을 통해 3년 적립시 최대 2000만원까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미소드림적금은 성실상환자에 대한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10만원씩 5년 저축시 최대 770만원을 수령가능하다.
임 위원장은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기초수급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성실히 일하면서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만큼 정부가 추가로 적립해주는 ‘내일키움통장’ 적립 신규사업도 시행된다.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거주지에 있는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생계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에게 주는 생계급여 지급액...
(서민금융 다모아콜센터 ☎1397)
△기초수급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성실히 일하면서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만큼 정부가 추가로 적립해준다.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생계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에게 주는 생계급여 지급액(4인가구 기준)이 최대 월 105만원(2015년...
다음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주거ㆍ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가구가 가입할 수 있는데요.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더 지원해 줍니다. 지원금의 사용 용도를 증빙하고 교육을 이수받으면 3년 뒤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에...